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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나 빌라 분양이 안 되나 본데요

청약 저축 없이도 그냥 분양을 할 때 계약금 500만 원이나 천만 원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도금은 무이자라고 하네요 다 대출해 줄 거니까 계약금하고 나중에 잔금만 내면 된다고 하는데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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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 인상,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분양을 받으려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 수도권 외곽 지역은 미분양이 쌓이는 중입니다. 이에, 건설사들이 선착순 분양 전략을 쓰고 있으며 청약 통장 없이도 된다.. 일정 계약금만 있으면 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조건 등을 내걸어서 분양 마케팅을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무이자 중도금 대출도 결국 대출이기 때문도 신용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대출이 안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계약금을 지불한 상황이라면 위약금이 발생할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분양 지역의 경우 향 후 다시 매매가 이루어지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미분양 물건들을 매입 할 시에는 한번 더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총 대출의 금액과 그 대출의 원금과 이자를 내가 갚아나갈 수 있는 수준이 되느냐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을 진행하는 경우는 일정규모의 아파트에 대해서만 그러합니다. 즉 빌라나 한동짜리 소규모 주상복합등의 경우 별도 청약공고 및 절차 없이도 분양모집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중도금 무이자의 경우는 건설사나 시행사가 수분양자에게 제공하는 혜택이이고, 보통 분양계약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정도를 부담하고, 중도금 40~60% 나머지 잔금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질문에서 중도금 무이자라면 실제 계약금 ,중도금, 잔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나, 중도금 대출이 있어 질문처럼 나중에 잔금만 내면 된다고하는듯 보입니다. 결국 분양건마다 지급방식이나 중도금 무이자 여부등은 모두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느 정도 현금이 있으면 계약금 중도금 잔금 모두 현금 지불하지만 자금 사정이 넉넉치 않으면 계약금만 지급하고 중도금은 무이자니 집단 대출을 받고 잔금 때 주택담보대출 받아 중도금과 잔금 모두 일시에 지급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에는 집값이 상승하는 지역들이 많이 있으나 지방의 경우에는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방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서 일부 지역은 집값이 상승하고 있는 지역도 있으나 대부분의 지역은 하락을 하고있고 미분양이 되는 곳은 청약저축 무관하게 계약금도 줄이고 중도금을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등 원활한 분양을 위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부동산 경기가 바닥이고 또한 고분양가등으로 인해서 미분양이 많이 나고 있습니다.

    시행사나 시공사 입장에서는 한채라도 분양을 시켜야 유동성에 문제가 발생을 하지 않기 때문에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분양 조건에 인센티브를 줘서 분양를 해소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거주라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적 관점에서 주택 1채를 더 분양을 받게 될 경우 다주택자에 대한 부담과 고분양가에 대한 부담으로 매수를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약 저축 없이도 그냥 분양을 할 때 계약금 500만 원이나 천만 원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도금은 무이자라고 하네요 다 대출해 줄 거니까 계약금하고 나중에 잔금만 내면 된다고 하는데 다들 그렇게 하고 계시나요

    ===> 네 상기 게약조건은 건설업체에서 분양이 되지 않아다 분양을 하기 위해서 고육지책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경우에 따라 대출을 실행해서 해결해야 하는 자금 준비도 고민해야 하는 사항인 만큼 이를 참고하시여 분양신청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요즘 아파트나 빌라 분양 시장에서 계약금 500만~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건설사들의 전략으로, 실제로 여러 단지에서 이러한 조건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계약금 5% (1차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

    유의사항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늘고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 중도금 무이자 조건의 신뢰성: 일부 건설사는 분양 초기에는 중도금 이자를 부담하겠다고 약속하지만, 분양률이 낮아지거나 자금 압박이 생기면 이자 지원을 중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2. 전매 제한 및 대출 조건: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나 대출 조건은 단지마다 다르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계약금 환불 조건: 계약금이 정액제로 낮아졌더라도, 계약 해지 시 환불 조건이나 위약금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4. 결론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은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건설사의 재정 상태나 분양률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혜택들이 있다면 분양이 않된다는 증거 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좋은 지역은 분양당첨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공급이 많은 지역이나 지역이 조금 좋지 않으면 미분양이 있어서 건설사에서 그런조건으로 매도를 하는곳들이 있습니다

    어떤 조건인지 잘 파악 하셔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지역,교통,학군,인프라가 어떤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