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면서 참을 수 없이 화가날때 참는 방법
제목 그대로예요.
8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참을수 없이 화가 나는 순간이 순간 순간 있어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한테 화가나는 제 자신도 너무 한심하지만 ㅠㅠ 말을 못하니까 더 답답하기도 하네요.
이 힘든 시기 - 육아 선배님들 어떻게 극복하셨을까요. 말도못하는 아기한테 화가나고 짜증나고 - 그럴때 어떻게 표현 하셨을까요. 슬기롭고 현명하게 지나가고 싶네요.
분명히 육아를 하면서 누구나 겪게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한두번 겪는 상황은 아닌데요. 이럴 때마다 현명하게 잘 넘기셔야 합니다. 육아로인해서 시간이 부족한 건 잘 압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받는 육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간단한 취미 혹은 즐거움을 찾아서 정해놓으셔야 합니다. 보통 아기가 자는 시간에 보통 간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요. 유트브 영상시청이나 오티티 영상을 보시면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거나 홈 트레이닝으로 간단한 운동을 집에서 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는 자기가 평소 하고 싶었던 간단한 공부나 여러 가지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육아의 스트레스를 잊어버리실 수도 있습니다.
육아의 경우에는 성인인 우리 부모님이 하셔도 아주 힘이 들겁니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먹을것을 찾고 울고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신경이 아주 예민해질 겁니다. 그리고 특히나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은 상당히 예민해 질겁니다. 이러한 가운데 계속해서 아이가 울고 휴식을 못취한다면 부모님의 경우에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와서 말씀하신것처럼 주체할 수 없는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할겁니다. 이는 아주 위험한 단계로써 배우자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시고 문제 해결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8개월 아기인데 화낼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봐도 너무 이쁜데 아기가 더 크면 반항도 하게되고 말을 더 안들을 텐데 인내하고 받아드릴 수 밖에 없어요.
육아를 하면서 힘들고 짜증이 나고 때로는 우울하기도 할 것 입니다.
이럴 때 옆에서 함께 하는 배우자 분과 대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잠시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명상을 하면서 마음을 돌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더나아가 친정,시댁,남편, 부인 등 찬스를 써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는 총칼없는 전쟁이라고 하죠.
힘든고비를 넘어 보람과 행복이 있는것이 육아이기도 하구요.
육아를 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나의 개인적인 화나고 짜증나는 감정을 없애는거에요.
가끔 내 감정에 의해 아이한테 예민하게 행동할때도 많거든요.
소중한 아이 바르고 이쁘고 멋지고 키우기 위해 부모로써 책임을 지며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으로 육아를 한거 같아요.
8개월이면 아직 아무것도 모를때죠.
하나하나 부모를 통해 터득하고 배우고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시고 사랑하는 우리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주면 좋겠어요.
양육자가 번갈아 머리를 좀 식힐 수 있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심이 어떨까 합니다. 육아가 여태 익숙한것도 아니고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힘들때가 많습니다. 배우자 또는 아이의 조부모님 등 부탁할 곳이 있으면 한두시간이라도 가끔씩 아이와떨어져 머리를 식히는것이 필요합니다.
육아하면서 안힘들고 지치지 않은 엄마들이 있을까요
돌전까지는 남편의 도움 부모님의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맘카페나 조리원 동기끼리 많이 만나고 고유하시구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