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구매하는시기 몇년도가 가장 좋았나요?
집을 구매하는시기 몇년도가 가장 좋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을 구매하는것이 쉽지가 않은데요.
몇년도가 가장 괜찮았나요?
집을 구하는 입장에서 가장 좋았던 시기는 아무래도 2008년 금융 위기 당시가 아니였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 시기에는 집값이 거의 바닥을 쳤던 시기고 금리도 낮아지고 정부가 규제 완화 정책을 추진 했던 시기라 가장 집을 저렴하게 구입하기 좋았던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강남권, 마포, 용산 지역의 집을 구매하신 분들은 아주 큰 폭의 상승을 경험했을 겁니다. 그리고 2001년, 2002년 판교 개발 계획이 본격화 된 시기, 강남 재건축 초기에 투자자사람들도 많은 수익을 거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을 구매하기 가장 좋았던 시기라는게 구매당시의 주택가격이 많이 하락하였을 때인지, 부동산이 가장 크게 상승하였던 시기를 기준으로 바로 전년도인지를 선택하기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단순히 부동산 가격이 가장 바닥에 있었던 시기를 구매적기로 본다면 연도별 주택가격 변동그래프상 1992년도에 가장 바닥을 찍었던 시기였으며, 그후에는 97년 IMF,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태 당시에 가장 저점을 찍었던 시기로 볼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특수한 경제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가격폭락이 나타나고 해당시점이 저가매수에서는 좋은 기회였던것으로 보입니다
집을 구매하기 좋았던 시절은 딱히 없습니다.
그나마 가장 최근 중에 꼽아 보자면 빚내서 집사라고 했던 박근혜 정부 시절(2015년 내외) 정도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그 역시도 지금 봐서 좋아보일뿐 그때만해도 사회 분위기는 집 사면 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경희궁자이 같은 아파트도 고분양가(국평 8억)라며 미분양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을 구매하는 시기가 가장 좋았던 시기는 2015~2017년도 입니다.
그 때는 전세가와 매매가가 붙어 있어서 갭투자 하기도 좋았고 부동산 가격이 서울 구로 기준 34평 4~5억 선 이였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가격이 2~3배 정도 오른 것 같아 제가 생각하기에는 15~17년도가 가장 좋았던 시기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013~2015년 (한국 기준)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이후 회복기였고, 금리는 낮았지만 집값은 아직 많이 오르지 않았던 시기이고 수도권 아파트 가격도 안정적이었고, 정부의 부동산 부양 정책이 많았습니다
이때 집을 산 사람들은 이후 집값 상승으로 큰 자산 증식을 했습니다
, 2001~2005년 (수도권 일부)
강남권 재건축 초기 단계, 뉴타운 개발 시작 시기였고 이후 2006~2007년 급등기 전에 미리 매입한 경우 큰 차익이 발생했습니다
,2009~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시장이 위축되었고, 저평가된 매물이 있었던 시기이고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 진입하기 좋았던 시기였으나, 당시에는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망설인 사람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금리도 높고, 집값도 비싸고, 규제도 많다 보니 부담이 커졌지만 과거에도 지금 사면 손해보는 거 아냐라는 불안이 항상 있었습니다
결국 내 상황(자금, 주거계획, 대출 가능성 등)에 따라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집을 구매하는시기 몇년도가 가장 좋았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집을 구매하는것이 쉽지가 않은데요.
몇년도가 가장 괜찮았나요?
==> 21년 1월부터 부동산가격이 급상승한 만큼 그 전에 구입하신 분들은 부가가치가 크게 증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을 사기에 가장 좋았던 시기는 지역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아래 시기들이 "저점"에 가까웠다고 평가받습니다. 전국 평균 또는 수도권을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집 사기에 가장 좋았던 시기 (최근 20년 기준)2006~2007년 이전2006년까지는 서울, 수도권도 비교적 집값이 안정적이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까지는 꾸준히 상승했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었죠.
단, 이 시기엔 대출 여건이나 정보 접근성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2013~2014년 (박근혜 정부 초기)강남3구 포함 전국적인 집값 바닥 시기.
2008 금융위기 이후 2010~2013년까지 부동산 침체기가 계속되었고,
당시엔 집을 사면 바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가장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었던 골든타임입니다.
2020년 3~6월 (코로나 초기)코로나가 막 시작되면서 경기 불확실성으로 매수세가 크게 꺾였던 시점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초저금리 정책, 유동성 공급으로 집값이 급등하기 직전의 저점이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신축, GTX 역세권 위주로 엄청난 상승장이 이어졌습니다.
이번엔 2026년 하반기에서 2027년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