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전세가 3억인 주택에 전세를 들어가기 위해 2억을 대출받을 경우 대출이자 6%일 경우 한달 약100만원정도의 이자가 발생됩니다. 그러나 같은 주택에 월세의 경우 1억에 85~100만원 사이에 나왔다면 실제 대출이 없는 자기자본을 보증금을 넣고 월세를 내는것이 이자를 내는 것보다 득이되거나 같을수 있습니다. 문제는 금리가 계속 오르고 있는 경우라면 2년계약 임대차를 감안하면 이 차이가 점차 커질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의 변동으로 인한 불안감 대신 고정적인 지출이 확정된 월세를 선호하는 현상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 자금이 충분하여 전세대출이 필요없는 경우라면 당연히 지출이 없는 전세가 훨씬더 유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