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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철저한타코야끼
다시봐도철저한타코야끼

물을 자주 마시진 않는거같은데 3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게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2

그렇게 자주 마시진 않는데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마려운거에 비해서 가면 막상 소변양이 적습니다..밤에 신경쓰여서 잠을 못자겠는데 방광도 과민성이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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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과민성방광염도 있습니다 신장의양기가 허하거나 신경이 극도로 과민한 경우 발생합니다 한방에서는 복분자 산수유 가구자 금앵자 등의 약재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라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화장실에 자주 갈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자주 섭취한다면 카페인을 먹는 양을 줄여 보는 것이 화장실에 가는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방광도 과민성이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염이나 다른 요로기계의 질환에 의해서 빈뇨 증상이 유발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지속되고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비뇨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검진을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 파악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잦은 소변과 소량의 배뇨는 과민성방광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방광근육의 과도한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며,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 요로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를 조절하고, 카페인이나 알코올 섭취를 줄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골반저근 운동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야간 빈뇨로 인한 수면 장애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세요.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젊은 남성의 빈뇨의 경우에 가장 흔한 것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같은 비뇨기계의 감염성 질환입니다. 이 경우에 요의는 자주 느끼게 되나 실제로는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잔뇨감이 생기는 것이 흔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가까운 비뇨기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변량이 많지는 않지만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어 걱정스럽고 불편하시지요. 말씀하신대로 전립선이나 방광의 문제를 먼저 의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빈뇨와 야간뇨가 나타나고 있고, 특별히 원인이 되는 기저질환을 의심할 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1. 방광 과민성, 방광염, 전립선 문제, 정신적인 불안/초조감 등등

    -> 다양한 원인으로 말씀하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또한 야간의 커피 . 음주 등도 같은 양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 저 같으면, 그로인한 불편감이 심한 경우, 우선 비뇨기과 방문 상담 푸

    -> 필요하다면 정신과적 상담도 고려해 볼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과민성 방광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overactive bladder, OAB)은 요로 감염 등 다른 명확한 원인이 없는 상태에서 요절박(강렬하고 갑작스럽게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나타나며 주간 빈뇨와 야간뇨를 흔히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방광은 우리 몸에서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정상적인 방광은 소변이 300~400cc 정도 찰 때까지 압력이 증가하지 않은 채 풍선처럼 늘어나다가, 요의가 들면 외요도 괄약근이 열리고 배뇨근이 수축하여 소변을 배출한 뒤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과민성 방광은 절박성 요실금의 동반 여부에 따라 절박성 요실금이 없는 경우(OAB dry)와 절박성 요실금을 동반하는 경우(OAB wet)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발생 빈도는 유사합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요의를 느끼는 요절박이 있으며, 화장실에 도착하기 전에 소변을 지리는 절박성 요실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간 빈뇨와 야간뇨가 흔히 동반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환자의 임상 증상에 근거하여 진단하며, 병력 청취와 소변 검사를 통해 요로 감염을 배제합니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배뇨일지나 과민성 방광 증상 설문지를 작성하고, 배뇨 후 잔뇨량을 측정하여 안전하게 치료를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때로는 요속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 방법은 크게 행동 치료, 약물 치료, 수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행동 치료로는 수분 섭취량을 조절하고 소변을 참았다가 모아 보는 방광 훈련을 시행합니다. 이러한 행동 치료를 바탕으로 항콜린제와 베타3수용체 작용제 등의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상당수의 환자들이 원활하게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의 효과가 부족한 일부 환자의 경우 방광 내 보툴리누스 독소 주입술, 천수신경 조정술, 방광 용적 확대술 등의 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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