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발 금리인상이 기폭제가 되어 대출규제완화. 세제강화. 대출금리 이자부담으로 부동산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금리인상은 단기간에 주택가격의 폭락수준을 가져왔고, 전세기간은 기본이 2년인지라 시차가 있으니, 마침내 주택가격이 전세가격을 하회하여 지금 시점에 서서히 깡통전세가 등장하기 시작하게 된것이지요.
집값은 그대로인데 전세가 올라서 집값보다 높아져서 그런게 아니라, 집값이 하락해서 전세가를 밑돌게 되어 깡통전세가 생긴다는 말은,
이 말은 주택 구매심리가 바닥이고 구매수요가 감소하여 집값이 계속 하락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죠.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다시 5%대로 인상되는 내년도까지는, 우리나라도 환율방어를 위해 기준금리가 최소한 4%대로 미국 금리를 따라갈 수 밖에 없고 그러면 시중은행의 코픽스도 인상되어 대출금리가 최대 7%~9%대에 이르고 주담대출자의 금리부담이 커지게 되고 주택의 구매심리가 저하되고 실질적 구매수요가 감소하고 급매물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주택 가격이 더욱 하락하게 되니 (전세가가 같이 하락해도) 깡통전세가 더 많이 생긴다는 뜻이지요.
지금이라도 전세보증금을 안심하고반환받기 위해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부보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가입여부는 가까운 보증보험회사를 찾아가셔서 상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