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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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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칭찬에 집착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외동이라 온전히 사랑을 주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온순하게 잘 키워왔는데 친구가 자꾸 질투를 하고 자극을 시켜서 그런건지 그 친구를 이겨야 된다는 마음이 머리속에 꽉차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아이에게 올바른 방법을 알려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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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칭찬에 집착을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칭찬을 할 때도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어야겠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칭찬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또한 구체적으로 칭찬해줘야 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고, 아이의 존재의 소중함을 칭찬해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아이들의 경우에는 칭찬에 목말라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이는 해주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친구 관계에서 질투와 경쟁심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면서 성장도 발전도 합니다. 하지만 이럴 때 너무 많은 경쟁이 된다면 문제가 있겠죠. 사람과 함께 살아갈 때 배워야 할 배려 경청 인내 존중 양보 등을 꾸준히 교육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친구는 경쟁에서 이기는게 아니라 함께 도움을 주고 같이 가는 사람이라고 알려주세요~계속 알려주셔야 해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칭찬 받기를 좋아합니다. 외동이면 더욱 혼자

    다해야하는 것 같은게 있어요. 그래서 또래와 사회성이 잘이루어져야 하는데요. 아이에게 꼭 이기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몇번 져주는것도 이기는것과 마찬가지라고 가르쳐주세요.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승부욕이 강한 아이라고 보여 집니다

    외동이라 사랑도 많이 받고 관심도 많이 받았을 거라 생각 됩니다

    혼자 받았던 관심인데 친구 아이가 질투를 하니 관심이 다른 쪽으로

    갈까 봐 불안했던 모양 입니다

    친구는 경쟁에 대상이 아니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 사이라고 말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승부욕이 강하고 성취욕구가 강한 아이들은 작은 성공 경험이라도 지속적으로 시켜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이들이 제각각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러한 부분이 대인관계를 저해하는 요소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아이와 집안일을 함께 하면서 아이의 역할과 가정에서의 존재감을 인정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또는 아이가 자기의 일을 스스로 해냈을 때 칭찬을 잘해주시고 격려도 아끼지 않고 해주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칭찬의 포커스를 결과에 두면 안됩니다. 이겼으니 잘했어. 성공했으니 잘했어 등과 같은 칭찬은 반대의경우는 못한거라생각하고 자책하고 승부에 집착하게하는 말들입니다. 노력에 대한, 거기까지 가기위한 과정에 대한 칭찬에 집중해주시고 놀이도 경쟁적인것보다 협력해야하는 놀이 위주로 접하게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이 칭찬을 받아야 하고, 예쁨을 받아야 한다 라는 욕구가 강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친구가 자기와 비교를 한다면 신경을 쓰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을 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무언가를 할 때에는 이겨야 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알려주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