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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불곰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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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대출 받을 때 최고 금액을 어느 정도로 정해져 놓으시나요?

집 대출 받을 때 최고 금액을 어느 정도로 정해져 놓으시나요? 너무 많이 받으면 상환금액이 올라가서 부담스러울텐데, 어느 정도의 최대치를 생각하고 정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사려는 집의 몇 프로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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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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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주택담보대출시 ltv한도는 70%입니다. 이는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최대 70%까지 담보대출이 가능한데, 거래금액기준이 아닌 은행이 판단하는 주택가격의 70%입니다. 그리고 그외 개인 소득이나 부채에 따라 해당 한도보다 낮게 대출한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보통 안정적인 주택구매라고 한다면 매매가격의 40~50%만을 대출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론 주택가격이 높을수록 대출금액도 커지기에 부담하는 원리금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만큼 본인 소득수준에 따라 상환가능한 수준의 대출을 받으시는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담보대출은 1금융권에서 많이 받으면 70%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득대비 대출원리금상환능력을 고려해서 한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소득 대비 감당이 되는 만큼의

    대출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행 1금융권 DSR은 40% 입니다. 즉 월소득의 40%까지 대출 원리금상환능력을 본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세대의 월급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집 값의 30%선을 넘지 않게 설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월급이 받쳐준다면 그 이상 받으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을 구매할 때 대출을 얼마나 받을지를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재정적 결정이며,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대출 금액을 결정할 때 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사용합니다.

    1. LTV (Loan to Value) 비율
    • LTV 비율은 주택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10억 원일 때 LTV가 70%라면, 7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한국의 경우, 정부 규제에 따라 LTV 비율이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일반적으로 40%에서 70% 사이에서 설정됩니다. 투기지역이나 조정대상지역에서는 LTV 비율이 더 낮을 수 있습니다.

    2. DSR (Debt Service Ratio)
    • DSR은 차입자의 연 소득 대비 모든 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나타냅니다. DSR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지 않도록 제한되는데, 일반적으로 40%~50%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 DSR 규제에 따라 대출 금액이 제한되므로, 대출을 받을 때 상환 능력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3. 상환 부담 능력
    • 대출 금액을 정할 때 중요한 요소는 월 상환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월 상환금이 가처분 소득(세후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렇게 하면 생활비나 예비 지출 등을 감당할 여력이 남게 됩니다.

    • 예를 들어, 월 소득이 500만 원이라면, 매달 대출 상환 금액이 150만 원을 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금리 변동 리스크
    • 변동금리 상품을 선택했을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금리가 상승하면 월 상환금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상환 여력을 충분히 남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자기 자본 대비 대출 비율
    • 많은 사람들은 주택 구매 시 자기 자본을 20-30% 정도로 설정하고, 나머지 금액을 대출로 충당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즉, 집값의 70% 이하를 대출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는 너무 많은 대출로 인해 상환 부담이 과도하게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안전한 전략입니다.

    결론

    대출 금액을 설정할 때는 LTV, DSR 비율을 고려하고, 본인의 상환 능력에 맞춰 월 상환액이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또, 금리 변동 리스크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정 관리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출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기준을 참고해 대출 금액을 결정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주택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을 담보물로 제공하고 금융기관에서대출을 진행할 때 아파트 경무는 실거래가의 70-80%까지 대출 최고율로 가능하였지만 최근에는 DSR 규제로 40%수준에도 어려을것 같습니다

    주택담보 대출은 본인의 수입 이자부담율상횐금액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본인이 감당할수있는 수준에서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집값대비 대출한도를 50%를 넘지않는 선으로 설정하시는것이 안전하다 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학만 공인중개사입니다.

    집담보로 대출을 할때에는 기본적으로 3가지의 용어를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LTV, DTI, DSR

    아마도 질문의 요지는 DTI에 대한 질문 같은데요.

    먼저 용어를 보면,

    DTI : 내가 살 집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는 건데 이때 집값 대비 얼마를 빌릴 수 있는 지를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라고 합니다.

    DTI : 소득대비 빚울 갚을 능력이 얼마나 돠는 지를 알아보는 지표.. 1년 간 갚아야 할 주택대출의 원금+이자를 연고득으롶나눈 후 100을 곱합니다. 일반적으로 DTI가 낮을 때 빚을 갚을 능력이 높다고 봅니다.

    DSR :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빚을 기준으로 빌릴 수 있는 돈의 상한선을 정하는 것입니다.

    이때에는 주택담보대출+학자금대출,마이너스대출,자동차할부,카드론 등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랍한 것을 기준으로 연소득 대비 일정비율까지 대출을 합니다.

    이상과 같이 이 3가지의 기준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실행을 합니다만 각 개인의 신용도, 금리 등등의 변수와 각 은행마다의 차이점이 있을 수 있고 또 1금융, 2금융 간의 3가지 기준이 다르므로 은행에 발품을 팔아서 각각 확인을 해봐야 정확한 내용들은 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집 대출을 받을 때 최고 금액은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대출 한도는 주택 가격의 70%에서 80% 정도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사려는 집의 가격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이 결정됩니다.

    또한, 대출자의 소득, 신용 점수, 부채 비율(DTI) 등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대출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월 상환금이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대출을 받을 때는 자신의 재정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정 금액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