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매시 누구명의로 하는게 좋은가요?
주택을 구매할때 누구명의로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은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이고,
아내는 소득이 규칙적이지 않은 프리랜서 이며,
소득은 남편이 조금 더 높을경우
주택을 구입할때 누구명의로 구입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무주택이며, 생애최초주택구입 대상입니다.
그리고 주택 매매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남편의 명의나 공동명의 둘다 좋아 보입니다. 요즘에는 양도세 관련하여 공동명의를 주로 권하기는 하지만 대출만 생각해볼때에는 남편명의 및 추가적인 부동산 매수도 고려해볼 수 있을듯 합니다. 하지만 추후 매수 및 매도 관점에서 세부담을 생각해보면 공동명의가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구 공인중개사입니다.
장기적으로 추후 양도세 등 세금 절세차원에서 절감을 생각하신다면 공동명의가 좋을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남편분의 소득이 많고 안정적이라면 대출 조건 및 한도에 있어서 안정이 되니 남편분 명의가 더 낫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아내의 소득 증가를 대비해서 좀 더 미래를 본다면 공동명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을 구매할때 누구명의로 하는게 좋을까요?
==> 공동명의로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동명의를 할때는 세금혜택을 보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두분이 같이 재산형성을 했을때 공동명의로 합니다
그런데 공동명의가 때로는 번거로울때도 있습니다
모든서류를 같이 준비해야되고 매매하실때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은 볼수 없습니다
그러니 선택을 잘하셔서 명의를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단독명의, 공동명의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명의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장 단점이 존재합니다.
공동명의로 하시면 종부세 대상 물건일 경우 세금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출한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더 많은 분이 명의자로 하는게 일반적으로 유리하며, 대출 금액 자체가 크지 않아 풀대출이 아니라면 사실 누구 명의로 하든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공동명의의 경우는 주택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12억이하 주택이라면 종부세관련해서는 단독명의와 차이가 없고, 양도소득세를 고려하면 유리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공동명의의 장점은 주택을 공동명의로 소유하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양도소득세는 소유자별로 분할 계산되기 때문에 세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사망 시 한 명의 소유자가 전부를 상속받는 경우보다 세금 부담이 덜할 수 있습니다. 미리 일부 지분을 증여해 놓으면 증여세 부담도 나누어 줄일 수 있습니다. 이혼이나 사망 시 재산 분할을 용이하게 합니다. 법적으로 명확한 소유 비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분쟁 발생 시 보다 공정하게 재산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단독명의의 장점은 단독명의로 소유하면 관리와 결정이 더 간편합니다. 공동명의는 서로의 의견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필요합니다. 단독명의인 경우 서류 작성이 간단합니다. 공동명의는 양도나 임대차, 대출 등의 절차에 공동명의자 모두 참석해야 하므로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기백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 구매 시 명의를 누구로 할지는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남편이 일정한 소득을 가진 직장인이고 아내가 프리랜서이며 소득이 규칙적이지 않다면, 남편 명의로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대출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소득이 일정한 남편 명의로 대출을 받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소득이 규칙적이지 않은 경우 대출 심사가 더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세금 혜택도 고려해야 합니다. 생애최초주택구입 혜택과 신생아 특례대출을 활용할 계획이라면, 주택 구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은 쪽이 주택을 구입하면 세금 혜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셋째, 소득공제와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들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배우자 간의 소득 분배와 세금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