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다면 옮겨서 팔면 이득인가요?
코인거래소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다면 옮겨서 팔면 이득인가요? 이번 계엄령을 통해서 만약 우리나라거래소에 마이너스 30퍼 하는데 해외는 그대로였다면 이걸 옮겨서 팔았다면 이득을 볼 수 있는건가요? 그럼 누가 손해를 보게 되는거죠?거래소가 손해를 보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수료만 계산을 잘 하면 또 가능한 얘기도 될 수가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냥 거래소를 옮겨 다니지 않아도 단타에 해당합니다 지금 폭등하고 있는 무브먼트가100-600 퍼센트로 왔다 갔다 하고 있다면 거기에다 그냥 단타를 하는 것도 단순히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이 코인의 가격이 괴리율이 발생하였을 떄,
가격이 낮은 거래소에서 가격이 높은 거래소로
이동시켜 판매한다면 당연히 이득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인거래소마다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차익거래를 하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각 국가별로 가격의 차이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므로, 누가 손해를 본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해외거래소가 손해를 보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소마다 가격 차이가 발생할 때 이를 이용해 차익을 얻는 행위를 '아비트라지'라고 합니다.
한 거래소에서 가격이 낮고, 다른 거래소에서 가격이 높다면, 낮은 가격의 거래소에서 코인을 매수한 뒤 높은 가격의 거래소로 옮겨 매도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송 시간이 짧아야 합니다.(전송시간 길어질 경우 두 거래소 간 가격이 맞춰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송 수수료와 거래 수수료를 초과하는 차익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이번 계엄령 선포시 한국 거래소의 코인 가격이 낮았는데, 이럴 경우 국내 거레소에서 구매 후 해외 거래소에 매도를 하게 되면 차익실현을 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단순히 플랫폼을 제공할 뿐, 가격 차이에 따른 직접적인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손해는 국내 거래소에서 싸게 매도한 주체가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가능합니다. 이를 '무위험 차익거래'라고 하는데, 할 수만 있다면 당연히 이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과거와 다르게 오늘 날은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조정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염두를 해두시고 차익거래에 임하시긴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득일 수는 있습니다. 이번엔 특수한 경우라 그런일이 일어났고, 서버가 불안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매가 안됐지만요. 손해는 싸게 판사람이 손해보는것입니다. 거래소는 누가 손해보든 이익보든 상관없습니다. 거래수수료가 그들의 이익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마다 동일한 코인의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 차이를 이용해 한 거래소에서 저렴하게 코인을 구매하고 다른 거래소에서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전략을 차익거래라고 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러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거래 수수료, 전송 시간, 그리고 각 거래소의 입출금 제한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예상만큼의 수익을 얻기 어렵거나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거래소에서 특정 코인의 가격이 해외 거래소보다 30% 낮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한 후 해외 거래소로 전송하여 판매하면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코인을 다른 거래소로 전송하는 동안 가격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송 시간과 수수료를 고려하면 실제 이익은 줄어들거나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소마다 입출금 제한이나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계획대로 거래를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익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는 경우, 거래소 자체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소는 거래를 중개하며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므로,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로 인한 손익은 거래소 이용자에게 귀속됩니다. 그러나 차익거래가 활발해지면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가 줄어들어 시장이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거래소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위험 요소와 제약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격 차이가 커서 옮겨 팔면 이익이지만, 그러한 겨우 출금제한이 있을수도 있고
시간과 수수료가 들고 가격 변동으로 손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한대로 우리나라거래소가 해외거래소보다 30프로 싸다면 해외거래소로 전송해서 팔면 그만큼 이득입니다
그만큼 싸게 판 우리나라 코인투자자들 손해죠 계엄령이 선포되었을때 순식간에 어마한 물량의 코인 팔자가 나오면서 해외거래소랑 -50프로까지 가격 차이가 났지만 국내코인거래소가 서버가 다운되서 그 가격에 산 사람들은 지정가로 미리 예약매수를 걸어둔 사람들만 일부 체결이 되었습니다 그때 산 분들은 대박이 났습니다
그 싼 가격에 판 사람들이 싸게 팔아서 손실이라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그분들이 얼마에 샀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저는 판가격보다는 싸게 샀을거라 예상은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코인 거래소마다, 가격차이가 잇습니다,.
이를 이용해 옮겨서 팔면 이득을 볼 수 잇습니다
만약 한 거래소에서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다른 거래소에서 가격이 안정적이라면 가격차이를 활용할 수 잇습니다,
이 경우 손해를 보는 것은 가격 차이를 경험한 거래소의 사용자들로, 거래소 자체는 그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거래 수수료나 슬리피지 등으로 관리할 수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거래소 간 가격 차이를 이용한 거래를 "재정거래"(Arbitrage)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이를 실행하기 전에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
1. 거래소 간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
유동성 차이: 거래소마다 거래량과 유동성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발생합니다.
규제 차이: 특정 국가의 규제(예: 계엄령)로 인해 거래소 간 가격 격차가 커질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해외 거래소에서는 달러 기준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율 변동도 가격 차이에 영향을 줍니다.
---
2. 거래소 간 가격 차이 활용 가능 여부
1. 이득을 볼 수 있는 경우:
국내 거래소에서 코인을 저렴하게 구매해, 해외 거래소에서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 국내 거래소에서 -30%로 떨어진 가격에 코인을 사고, 해외에서 정상가에 판매.
2. 주의해야 할 점:
송금 시간: 코인을 한 거래소에서 다른 거래소로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동 중 가격 차이가 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수수료: 코인 전송 및 거래소 간 출금/입금 수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수수료가 높다면 차익이 줄어들거나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환율 문제: 해외 거래소에서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전 수수료와 환율 변동도 차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규제와 세금: 국가별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과 규제가 다르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3. 손해를 보는 주체
거래소가 손해를 보지 않음:
거래소는 단순히 매수자와 매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거래소는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기 때문에, 가격 차이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손해를 보는 주체:
가격 차이를 감수하고 매수한 개인 투자자가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큽니다.
예: 국내에서 비싸게 매수한 투자자가, 해외에서 낮은 가격으로 매도하게 된다면 손실 발생.
---
4. 계엄령 상황에서의 예시
국내 가격이 -30% 하락한 경우:
국내에서 싸게 매수 후 해외 거래소에서 정상가로 매도하면 차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엄령으로 인해 국내 거래소에서 자산을 출금하거나 해외로 송금하는 과정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매수해 국내에서 매도할 경우:
국내 가격이 비싸다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금 및 규제 문제로 차익 실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5. 결론
거래소 간 가격 차이를 활용한 재정거래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며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아래와 같은 요인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1. 송금 및 거래 속도.
2. 거래 및 송금 수수료.
3. 규제 및 세금 문제.
4. 가격 차이가 지속될 가능성.
특히 국가 간 규제나 거래소 정책에 따라 거래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실제로 실행하기 전에 충분히 조사하고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