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엉뚱한호랑이607
엉뚱한호랑이607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도 잘 훈육하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도 잘 훈육하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저부터 고쳐야할것같은데요

아이들은 당연히 어렵고 하기싫고 그럴탠데 그럴때마다 제가 막 화를 내고 있는것같아요

이럴때 부모는 어떻게 해야 화를 잘 누르고 가르칠수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를 훈육을 하다보면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게 되면서 감정억제가 되지 않을 때가 누구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감정적 기분으로 아이를 훈육하다보면 아이가 오히려 상처받을수 있고 반항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훈육할때 감정이 올라오더라고 숨을 크게 한번 내쉬고 차분한 말투로 일관성있게 하시는 것이 좋으며 아이의 마음도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를 혼내지 않고 훈육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나를 화나게 하기 위해서/ 나를 골탕 먹이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한다는 생각 대신 '아직은 미숙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한다면 화나는 마음들이 사그러들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몇 가지 팁을 드리겠습니다.

    어떤 주제를 다룰지, 어떤 방법으로 설명할지, 예상되는 어려움과 대처 방법 등을 미리 생각해두면 실제 상황에서 덜 당황스럽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태도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로 접근하면 아이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상적인 개념보다는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잘 가르치려면 본인의 마음부터 잘 다스려야

    겠습니다

    명상을 하거나 마음을 잘 다스리는 영상도 도움이 되겠네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겠네요

    화를 통해 훈육를 받은 아이들은 문제가 생기면

    화를 내면서 문제를 해결 하려는 경우가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을 잘 듣지 않을겁니다. 이는 아이가 크면서 본인의 자아가 점점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부모님과의 마찰이 생길 수 있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하는 것들이 나쁜버릇을 형성하는 행위이거나 위험한 행동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이때는 체별이나 혼내지 않고 조용하게 아이에게 알려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몇번이든 반복한다면 반복적으로 알아들을때까지 설명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큰 소리 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으면서 훈육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훈육이라 함은 그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는 것이기 때문에

    언어로 단호하고 부드럽게 훈육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그 잘못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그 잘못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부모 역시 화가 난다면 순간의 화가 나는 마음을 다스리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아이의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울때 중요한것은 부모의 멘탈관리입니다

    배우자와 육아를 분담하면서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여가고 여유를 가지도록하는것이 필요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전부는 부모님이죠

    아이가 바른 길로 가기위해 도와주기 위해서는 부모의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화를 내어 알려주는 것이 아닌 바른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열 번이고 알려주시는 것이 올바른 훈육일 것입니다. 또한 기본생활습관 관련 동화를 평소에 읽어주셔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부모가 처음인지라 어쩔 수 없습니다. 너무 자신이 자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평상시에 아이들을 훈육하다 보면 부모님들이 먼저 흥분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심호흡을 크게 하시고 아이들의 눈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들 하나 믿고 이 세상에 나온 아이들입니다. 그러한 아이들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시는 건 말이 안 됩니다. 조금 이성을찾으시고 난 다음 평온한 상태에서 아이에게 진심어린 훈육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태생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신다면 아이를 양육하는데 있어서 훈육이 어렵습니다. 부모님 스스로 화를 다스리는법을 알아야 아이를 양육하고 훈육하는데 있어서 참아줄수 있고 인내하고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습니다.

    화가날때 3-5초 생각하고 아이이를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그래 저나이때는 그럴 수있지 나도 그랬겠지 우리엄마도 날 혼냈겠지... 난 그렇게 엄마처럼 하지말자 되새겼는데 내가 그러고 있네. 그래 참아보자 이해해보자.하면서 참아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잘 훈육하고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님 스스로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화가 날 때 바로 반응하지 말고 깊게 숨을 쉬며 잠시 시간을 가지세요.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하며, 긍정적인 행동에 대해 칭찬과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명확한 규칙과 일관된 규율을 세워 아이가 이를 이해하고 따르도록 하세요. 부모님 스스로 좋은 본보기가 되어 침착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와 자주 대화하고 그들의 말을 경청하여,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아이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올바른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훈육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감정조절을 해야 합니다. 화가 날 때 잠시 멈추고 깊게 호흡하며 감정을 가라않힌 다음 아이와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칭찬과 격려를 통해 아이의 좋은 행동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