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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 차원에서 감정적으로 아이의 머리를 한대 때렷을때 이것도 아동확대인가요?

사실 부모라면 아무래도 자녀가 올바른 길로 인도를 하거나 방향을 제시하는게

부모인데요 그런데 훈육을 하다가 아이가 반항을 하여 감정이 썩인 상태에서

머리를 한대 때렷다면 이것도 아동확대이고 처벌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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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머리를 때리는 행위는 아동학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의 신체적 심리적 안전을 위협하고 부모와 아이 사이의 신뢰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머리를 때리는 것은 신체적 손상을초래할 위험이 높고 아이에게 수치심이나 두려움을 심어줄 수 있어서 아이의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훈육은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깨닫고올바른 행동을 배우도록 돕는 과정이어야 하며 체벌이나 폭력적인 방법은아이의 행동을 일시적으로 멈추게 할수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 아동학대의 유형을 살펴보면

    신체학대, 정서학대, 방임, 성학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다 감정이 섞여서 아이의 머리를 한 대 때렸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단순한 훈육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아이 입장이나/법적으로 볼 때는 신체적 학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급적 아이를 훈육할 때는 차분하고 다정한 어투로 대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훈육을 하다가 머리를 한대 때리는 행위는 아동학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부모의 감정이 격해져 훈육 과정에서 체벌을 가하는 경우, 그 체벌이 정당한 훈육을 넘어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훈육을 하다 머리를 한대 때리는 것은 아동학대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에게 신체적, 정서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훈육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대화와 긍정적 훈육 방법을 통해 아이를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은 신체적 체벌이 아닌 정서적 지원과 행동 교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훈육 차원에서 감정적으로 아이의 머리를 때리는 것도 아동학대의 위험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동학대의 정의에는 적극적인 가해행위뿐만 아니라 소극적 의미의 단순 체벌 및 훈육까지 명확히 포함이 됩니다. 따라서 훈육차원에서 머리를 때리는 행동도 아동학대에 속하며 체벌도 가능합니다. 아이를 훈육을 하다보면 감정이 올라와 순간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는 행동을 할수는 있지만 이러한 행동은 아이들의 훈육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을뿐만 아니라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훈육은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할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어떤 행동이 잘못했는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올바른 행동을 할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때리는것은 어떤것도 좋지는 않습니다.

    머리를 때리는것을 단편적인 것으로만 본다면 아동학대로도 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신체적 체벌은 아동학대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훈육을 위해서는 대화와 긍정적 행동 지도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신체적 체벌은 아동학대로 간주될 수 있으며, 감정적인 훈육 방법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화와 긍정적인 지도 방식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머리를 떄리는 것은 아동 학대로 간주될수 있으며 법적 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 차원에서 감정적으로 아이의 머리를 한대 때렸다면

    이 역시도 체벌 이기 때문에 아동학대 범주에 속합니다.

    아이를 대할 때는 감정적 이긴 보다는 이성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훈육 도중 감정이 울컥 올라온다면 잠시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기를 반복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도록 하세요.

    마음이 진정되면 그때 다시 훈육을 이어가도록 하세요.

    훈육에 있어서 절대 체벌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대화적인 소통으로 얼마든지 훈육이 가능 합니다.

    그렇기에 체벌은 해서는 안됩니다. 체벌이 행해졌다면 처벌도 가능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머리를 한대 때려도 아동 학대가 될 수 있어요 아이가 반항 한다는 것은 부모님이 아이를 설득하고 이해

    시켜 주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항상 흥분한 상태에서는 실수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런 일들이 반복이 된다면 나중에 문제가 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