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복학예정인데 자취방을 언제 구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군대 전역하고 5월부터 입주할 생각이었는데 매물이 비싸거나 안좋은 매물만 있어서 고민입니다. 2학기 복학을 해야해서 적어도 8월에는 입주를 해야하는데 7-8월에 매물이 나올만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남은 매물중에 괜찮은 매물이라도 들어가야할까요? 보통 신학기(12-2월)아니면 비슷하다고 해서 5월에 들어가려하고 있긴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1~2개월 전에 방을 알아보고 계약을 하는게 통상적이긴 한데요,
5~6월에는 기존 세입자들이 계약 연장 여부를 경절하는 기간이고,
7~8월에는 복학, 이직 등으로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추가 매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남은 매물들이 너무 비싸거나 조건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5~6월 까지 사장 상황을 지켜 보시고, 7~8월에 매물들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모르니 인근 중개사무소 등에 연락해서 이런 조건의 물건이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하셔서 미리 중개사분들을 만나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복학을 위한 자취방 구하는 시기에 대해 고민 중이시군요.
보통 5월은 자취방 구하는 시기로 다소 성수기입니다. 그러나 7~8월에도 매물이 나오는 시기이므로, 8월에 맞춰 입주할 계획이라면 그때를 목표로 찾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5월에 계약을 맺어두면 안정적으로 원하는 방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매물이 부족하거나 가격이 오를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일찍 계약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만약 5월에 매물이 부족하고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지금 남아 있는 매물 중 괜찮은 방이라도 먼저 입주 계약을 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 시즌에 자취방 수요가 늘어나기 전에 계약을 해두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5월이나 6월까지 매물이 비슷한 수준이라면 지금 매물을 보고 결정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이란게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맞추어 좋은 매물이 나오지는 않기 떄문에 입주 예정일 최소 3~4개월전부터 천천히 알아보시는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실제 입주 1~2개월전에는 계약을 진행하셔야 하구요, 대학교 주변의 경우 학기별로 매물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기 떄문에 보통 학기 중에는 매물이 거의 없고, 방학시기 한달전부터 가장 많은 매물이 나오므로 해당 시기에 빠르게 구하시는게 유리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2학기 입주를 한다면 방이 많지 않을 수 있으니 1학기 종강 이후 시점부터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미리 입주도 생각하고 계신다면 지금부터라도 알아보시다가 적당한 방이 나오면 입주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군대 전역하고 5월부터 입주할 생각이었는데 매물이 비싸거나 안좋은 매물만 있어서 고민입니다. 2학기 복학을 해야해서 적어도 8월에는 입주를 해야하는데 7-8월에 매물이 나올만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남은 매물중에 괜찮은 매물이라도 들어가야할까요? 보통 신학기(12-2월)아니면 비슷하다고 해서 5월에 들어가려하고 있긴합니다.
===> 대학교 주변 원룸은 1학기 시험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매물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이 시기에 원룸 등을 알아보시면 좋은 매물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6월경 대부분 학교에서 방학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때 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월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이 되나 8월의 경우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방의 경우 6월 경 학교를 다니며 군대가는 학생 방이나 다른 곳으로 떠나는 학생들도 있으니 6월 경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5월에 입주를 할생각이면 지금은 계약을 하셔야 합니다
7,8월에 할거면 조금더 기다렸다 맘에 드는 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본인에게 맞는집으로 잘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