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및 2025년 건설경기는 얼마나 침체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착공물량이 20-30%감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부도나는 건설사도 늘어나고 있고 2024년. 2025년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하다고 하고 착공물량이 20-30%정도 줄었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건설경기는 고금리의 장기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가 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설재료비 상승으로 인해서 고분양가가 나타나고 이러한 고분양가는 미분양으로 나타나면서 건설업계들이 매우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2024년 이러한 유동성을 견디다 못해 회생절차나 부도등의 건설사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2025년 건설투자는 2024년 대비 1.2% 감소하여 300조원을 밑돌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나마 공공은 버티고 있으나 민간의 경우 감소가 더 심각한 편입니다. 금리가 아직 높고, 부동산 경기가 좋지 못하니 2025년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지리라 예상이 되지만 정권이 다시 수립이 되면 부동산 정책에 변화가 올 시는 또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요즘 부도나는 건설사도 늘어나고 있고 2024년. 2025년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하다고 하고 착공물량이 20-30%정도 줄었다고 하는데요.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 현재 내수경기가 최악인 상황이고 또한 기준금리가 높고, 건축자재가격이 상승되어 완공된 주택도 분양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착공물량이 20-30% 감소되었지만 현실적으로 더 높게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과 2025년 건설경기의 침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24년 1분기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초기 분양률은 78.0%로 4분기 86.3%에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수요 위축과 미분양 증가로 인해 착공을 미루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늘어난 결과로 해석합니다.
또한 2024년 4월 기준 미분양 주택은 약 7만호로 2023년 12월 약 6만2천호에서 증가했습니다. 이는 금리 인상과 수요감소로 인해 미분양이 장기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고금리와 금융시장 경색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졌고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연체율 증가로 신규개발 사업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2024년 건설공사비지수는 130.1을 기록하며 2020년 대비 30%이상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는 고환률,고금리,원자재가격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인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2024년과 2025년 한국의 건설경기는 전반적으로 침체 국면에 있으며, 착공 물량과 건설투자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착공 물량 감소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건설 착공은 전년 동기 대비 40.4% 감소하여, 7개 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역대급 감소폭으로, 건설경기 침체의 심각성을 나타냅니다.
건설투자 감소
2024년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2.4% 감소한 257조 원으로 전망됩니다.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295.3조 원으로 예상됩니다.
주택 공급 지표 감소
2025년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6,130가구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주택 인허가는 2024년 35만 가구에서 2025년 33만 가구로 5.7% 감소하고, 준공은 44만 가구에서 33만 가구로 25%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사 부도 증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중소 건설사를 중심으로 부도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금리,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정부 대응
정부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통해 건설경기 부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2,000가구의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요약
2024년과 2025년의 건설경기는 착공 물량과 건설투자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여 침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공공주택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으나, 민간 부문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2024년과 2025년 한국의 건설경기는 심각한 침체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착공 물량이 20~30% 감소했다는 언급은 실제 통계와도 부합하며, 다양한 지표에서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의 주요 지표들을 살펴보면...1. 건축 착공면적 감소2024년 건축 착공면적은 전년 대비 32.6% 감소하여, 최근 10년 평균의 67.2% 수준에 그쳤습니다.
2025년 국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2.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5년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4년 대비 22~27.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중소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부도 및 폐업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 확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건설경기의 침체는 착공면적, 건설투자, 주택 공급 등 다양한 지표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건설사들의 경영난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2023~2024년도 부동산시장침체에 따라 부동산PF위기, 물가상승에 따른 건설경기침체가 맞물리면서 착공물량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당장 내년부터 2028년까지 수도권에 공급되는 물량이 크게 감소될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그에 따라 2~3년간 공급절벽이 나타날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을 기준으로 전국착공물량은 전년도 대비 5.1%감소, 2022년 기준으로 비교하면 29%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건설업 침체는 올해까지도 지속되 가능성이 높은데, 원자재가격 및 인건비상승과 시장금리등으로 공사원가는 계속 높아지고 있고 지방의 경우 수요가 줄어 분양가능성도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2025년은 2024년의 건설경기 악화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지만, 건설 수주 측면에서 전년대비 3%가량 상승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재건축 및 신도시 추진등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악화 추세는 지속되겠지만, 악화 정도는 약화되고 있다 정보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