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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운영이 어렵다는데 그래서 혜택이 주는데

재단안에 한 회사가 어려워서 전반적으로 회사 혜택을 줄이고 있는데 그래도 버티는게 낫겠죠 집에서 가까운것도 선택의 영향이 있는데 월급 밀리기 전까진 괜찮겠죠 퇴직연금 해마다 받고 있는데 망하면 그해 퇴직금은 못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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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퇴직연금 제도의 장점 중에 하나가 회사의 경영사정에 덜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법정 부담금을 잘 납부하였다면 퇴직금을 못받을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노무사입니다. 집에서 가까우시고 아직 월급이 제대로 나오고 있다면 곧장 퇴사를 결심하기는 쉽지 않으시겠습니다. 그러나 4대보험료가 제대로 납부되고 있는지, 퇴직연금 적립금이 제대로 적립되고 있는지는 한번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퇴직연금이 제대로 적립되고 있다면 추후 회사가 문을 닫아도 적립분에 대해서는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엄주천 노무사입니다.

    출퇴근 거리가 가깝고 임금이 정상적으로 지급되는 회사이며 다른 마땅한 재취업 가능한 곳이 없는 상태라면 계속 근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4대보험 가입자로서 회사가 어려워져서 퇴직후 지급받지 못한 3년 이내의 퇴직금은 노동청에 진정하면 간이대지급금 제도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선택은 질문자님이 하시는 것이므로 질문자님이 현재 처해있는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합리적인 것인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다면 해당 기관이 부도나더라도 적립된 연금액을 수령하는데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회사가 폐업하더라도 퇴직금이 지급되어야 하며, 퇴직연금계좌로 납입된 부담금은 근로자의 계좌로 납입되어야 합니다.

    폐업으로 퇴직금을 지급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지급금의 신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