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뒷담을ㅇ 하고 다니는 엄마때문에 스트레스예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같은 유치원 다녔고 키즈까페 2번 같이 간적있었어요.
7~8명 함께.
그런데 어느 순간 제 뒷담을 하고다녔는지 흘러흘러 제 귀에 들어왔답니다ㅎ
같은 아파트 사는데 마주치면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뒷담을 들으면 속상하지만, 정면 대응하기보다는 담담하게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마주치면 기본적인 인사만 가볍게 하고, 필요 이상 대화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의 말보다 내 삶에 집중하는 것이 결국 마음을 지키는 가장 현명한 방법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뒷담을 하는 사람에게 직접 대응하면 갈등이 커질 수 있으니 불필요한 접촉은 최소화하세요. 아파트에서 마주치면 억지로 친하게 지내려 하지 말고 예의 정도만 지키는 태도가 좋습니다. 거리르 두되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대하는 것이 스스로의 마음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친하지도 않는데 동네에서 뒷담하는 엄마가 있다면 될 수 있으면 얼굴마주하며 상대하는 일이 없는것이 좋습니다. 얼굴을 마주한다 해도 기본적인 인사 정도만 하고 개인적인 소통을 피하게 되면 상대분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뒷담화를 하고 다니는 엄마로 인해서 화가 나겠습니다.
가능하면 짧게 인사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뒷담화에 대해 직접적으로 따지거나 감정을 드러내면 오히려 상대에게 '내가 신경 쓰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품위 있게 행동한다면 뒷담화는 상대의 문제로 인식되 쉽습니다.
만약 계속 불편한 행동이나 말이 이어진다면 '저는 그런 이야기 들으면 마음이 불편해서요. 서로 조심했으면 좋겠어요' 정도로 단호하지만 예의 있게 경계선을 그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네에서 어떤 어머니가 뒷담화를 하는 부분을 직접 목격을 했다면,
그 현장에서 그 즉시 사람 없는 곳에서 뒷담화를 하는 행동은 적절치 않는 태도임을 단호하게
말을 전달하고, 이러한 행동을 다시 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흘러 흘러 들은 이야기 라면 그 상대와 마주친 상황에서는 그냥 눈 인사만 하고 지나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