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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침착한게142
침착한게142

보험을 많이 들어두면 든든할까요???

요즘 지출줄인다고 해서 보험료도 실비같은거만 남겨두고 다 해약하고 최대한 저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봤는데 저는 최소한의 보험은필요하다 생각해서..보험도 노후대비라고 생각하거든요. 한달5만원정도 커피값 밥값 아껴서 마음의 위안..이런개념이라 조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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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많이 들어두면 당연히 든든합니다. 다만 소득에 비해 보험료 지출이 과다하면 든든하기는커녕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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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에 대한 생각은 개인차이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노후에는 의료비지출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은 맞습니다 미리 대비하여 만약의 큰병에는 의로비지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생각차이로 안 생길지도 모르는 것에 대한 준비보다 저축해 두었다가 그때 사용 하던지 노후자금으로 쓰겠다는 분들도 계셔서 각자 알아서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보험의 준비보다 저축은 급하면 쓰게 되기도 합니다 물론 보험도 부담스러우면 유지가 어려울 수 있으니 본인에게 부담되지 않게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윤상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많이 들어둘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는 거이 좋습니다.

    보험료는 소득의 3%정도면 충분합니다.

    <보험료를 줄이기 위한 6가지 방법>

    1.건강고지형 보험의 심사를 통과한 경우 기존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2.본인에게 유리한 보험사를 비교해서 선택하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3.상황에 따라서 복수의 보험사로 저렴한 담보로 구성을 하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4.보험만기을 100세가 아닌 80세, 90세로 하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5.보장받는 담보의 금액을 줄이거나 담보를 빼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6.납입기간을 늘리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이 방법을 쓰려면 줄어든 보험료만큼 반드시 장기투자하셔야만 합니다)

    7.갱신형 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가 줄어듭니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기성 보험전문가입니다.

    요즘 생활비와 물가가 오르다 보니 지출을 줄이기 위해 보험료부터 줄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손보험만 남기고 나머지를 해약해 저축을 늘리는 방식도 나름 합리적일 수 있지만, 저는 최소한의 보장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은 단순히 지금의 지출이 아니라,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큰 비용을 막아주는 장치이자 노후 대비의 한 방법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보험은 정답이 없으니 본인판단인거죠^^

  •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로또를 주초에 사서 지갑에 넣어두면 지갑이 두둑하듯이

    보험도 가입하고나면 마음적으로 안정감도 오고 불안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꼭 필요한 보험은 가입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도 하나의 금융상품으로 재무설계의 일종입니다.

    따라서 위험대비보다 자산증식이 목적이라면 보험가입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질환 위주로 가입하는 것도 미래 위험대비를 위해서 현명한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물론 있다면 든든하겠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어느정도 생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은 법적으로 '사행'계약입니다.

    즉, 내 몸으로 시행하는 도박이라는 거죠.

    나는 앞으로 아플것이라는걸 직감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

    내 위험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든든할겁니다.

    실비는 이미 2003년이후 1세대로부터 현재 4세대까지 꾸준히 안좋아졌고

    올해 말 5세대로 개정되면서 큰사고에만 보장이 집중되게되고

    이는 계속해서 더 안좋아질겁니다.

    실비는 세컨드고

    최소한 암, 2대 등 큰사고에 대한 보험은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하는거죠.

    내가 걱정되지않더라도 가족을 위해서요.

    최근에는 치료비보장이 굉장히 좋아져서

    진단비 한번 1~2천 받을 보험료로

    장기적인 치료비를 매년 3~6천만원까지 지급받는 형태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웅 손해사정사입니다.

    위험의 빈도는 낮지만 심도가 큰 사고에 대하여

    보험회사에 위험의 전가가 이루어지므로

    해당내용 판단하셔서 가입여부 결정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많이 들어두면 언뜻 보기에 든든할 수 있지만, 무조건 많이 가입하는 것이 꼭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요즘은 불필요한 보험을 해약하고 실손보험 같은 최소한의 보장만 남겨두며 저축을 늘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상황에 맞는 균형을 찾는 일입니다.

    보험의 가장 큰 역할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고, 큰 병이나 사고는 단순한 저축만으로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이나 중대한 질병에 대한 진단보험은 여전히 꼭 필요합니다. 또한 매달 일정 금액을 보험에 지출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위안을 얻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을 많이 가입하면 보장 범위가 넓어 든든한 면은 있지만, 동시에 보험료 부담으로 현재 생활이 위축될 수 있고, 같은 보장을 여러 개 가입해 돈 대비 효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권하는 최소한의 보험은 실손보험, 암·뇌·심장 같은 큰 질환을 대비하는 진단보험, 그리고 일상생활 중 사고나 배상책임에 대비할 수 있는 상해·책임보험 정도입니다. 이 정도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개인의 재정 상황과 생활 패턴에 따라 저축이나 투자로 돌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한 보험을 노후 대비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연금보험이나 연금저축 같은 상품을 고려할 수 있지만, 보험은 저축 상품과는 달라 수익률 면에서 불리할 수 있으므로 연금저축계좌나 IRP 같은 금융상품과 비교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리하자면, 보험은 많이 가입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부분만 유지하면서 나머지는 저축과 투자로 분산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한 달 5만 원 정도를 보험에 쓰는 것이 단순한 지출이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비용이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해진 보험전문가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보장성 보험은 가져가세요!!

    암 치료 같은 경우 당일 치료가 많아져서

    실비 통원비로는 감당이 어렵습니다. 

    젊고 건강할때는 필요 없어보이지만

    오히려 젊고 건강할때 보험료가 가장 저렴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내가 벌어들이는 월 소득을 감안해서 들어야 합니다. 월 소득에서 5%는 보장성 보험, 또 다른 5%는 저축성보험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할 때 가장 먼저 들어야 하는 보험은 실손보험과 종합건강보험입니다. 내가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최저 임금을 감안해서 월 최저 2,156,880을 받는다고 했을 때 5%면 10만원대 수준으로 잡는다고 하고 종합건강보험과 실손보험을 가입하면 됩니다. 여기에서 임금이 올라가서 250만원이 되면 내가 살고 있는 월세에 대한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일상배상책임보험을 특약으로 추가하면 되고요. 월 3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가면 자동차를 구매하고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고 월 500이상일 때 저축성보험으로 저축연금보험과 결혼보험을 들어두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보험은 장래의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보험사고를 대비하는 것으로 이를 보험이라는 제도를 통해 커버를 할지, 저축으로 커버를 하지에 대해서는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개인별 성향입니다.

    다만, 장래의 불확실에 대해 가장효과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보험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위험에 대해 보험을 통해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 자체가 좀 걱정비 아닙니까?

    본인이 발생 할 것 같은 위험을 잘 드는 것

    최소한의 보험을 드는 것

    어느 것이든 자율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설계사로서 드리고 싶은건 각 자만의 기준으로당히 준비하셨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노후에 예상하지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 생각을 합니다. 무조건 많다고 든든하다기 보다는 중복 보장을 줄이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필요한 보장 설계를 통해 해지 없이 유지해 나가실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해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최소한으로 위험을 대비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범석 보험 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글만 봐도 엄청 현명하신 분이란게 느껴집니다...

    보험을 많이 준비해두시면 든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과한 보험료는 내 생활, 내 저축 라인을 무너지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너무 저축만 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달에 100만원씩 저축 vs 80만원 저축 20만원 보험 으로 비교해보면

    20년 뒤 2억4천 vs 1억9천 + 완납된 보험 : 저축 금액은 전자가 훨씬 큽니다,

    다만 보험도 상품에 따라 추후에 해약환급금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20년 납입 완료 후 기납입보험료보다 높은 환급금이 쌓이는 구조)

    심지어 이런 상품은 암과 같은 중대질환 진단 시, 내가 납입한 보험료도 돌려주게 됩니다.

    20년 뒤 암 진단으로 가정해보면

    2억 4천 vs 1억 9천 + 4,800만원(내가 납입한 보험료) + 암 진단금(30세 남성 기준 7천만원정도)

    = 2억4천 vs 약 3억

    위 내용은 상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리며,

    보험도 결국 금융 상품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지출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달에 커피, 밥값 아낀다 생각하시고 불확실한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시는 현명한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다면 말씀주세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을 많이 들어둔다면 이는 든든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보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해당되는 내용에 한해서만 보장이 되기 떄문에, 만약 암보험에 들었는데, 내가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이는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죠. 따라서 위험을 보장받는다는 느낌으로 가입하시되, 꼭 필요한 실손부터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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