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6살 아이와의 소통을 어떻게 해야 될지
둘째인 6살 남자아이가 있는데요. 말을 너무 안 들어요.
특히 엄마랑 있을 때는 잘 떨어지려고 하지 않네요.
원래 이 나이때는 말을 안 듣는 것이 당연한 건지, 어떻게 하면 말을 잘 들을 수 있을지..고민이 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방향연 전문가입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6살 시기의 아이를 훈육하며 정서적 분리 문제까지 겹쳐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만 5세에서 6세 사이의 아이들은 자아 의식이 강해지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기 때문에 부모님의 지시를 거부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엄마에게만 강하게 밀착하려는 행동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감을 확인받고 싶어 하는 애착의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정에서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즉각적인 제재보다는 아이의 선택권을 존중하는 두 가지 선택지 제시법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을 할 때는 아주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여 반드시 약속한 시간에 돌아온다는 신뢰를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 동안 충분한 신체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발산하게 도와주시면 정서적 만족감이 높아져 엄마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점차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거부적인 태도를 성장의 신호로 이해해 주시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부드럽고 단호하게 규칙을 안내해 주시길 제안합니다. 지금의 인내하는 시간들이 쌓여 아이와 질문자님 사이의 단단한 유대감이 형성될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채택된 답변6세 아이와의 소통 문제로 인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6세 아이가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고 말도 잘 안 듣는 모습은 발달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에요. 이 시기에는 독립심이 커지면서도 동시에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이 강해, 말과 행동이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듣게 하려면 무조건 지시하기보다 선택권을 주고, 아이가 스스로 결정했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고 차분히 설명하면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와 안정적인 관계 속에서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존중받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협력적인 태도로 이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을 잘 들을 순 없다 랍니다.
아이 이다 보니 언어적인 뜻 이해가 부족함이 크기 때문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엄마랑 떨어지지 않으려는 이유는 불안함으로 인해서 입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안정된 애착 입니다.
엄마는 너를 두고 어디를 가지 않아. 엄마가 일을 보고 너를 금방 데리러 올거야 그러니 안심해
또한 엄마를 너를 사랑하고 관심을 두며 애정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아이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언어로
행동으로 자주 표현을 해주세요,
그리고 어디를 가면 즉시 아이에게 다가와서 "우리 00 기다리고 있으니깐 엄마 빨리 왔지" 라며 말을 전달한 후,
아이를 안아주면서 우리 00가 기다리면 엄마가 이렇게 빨리 우리 00에게 오니깐 불안해 하지 않아돼 라며
부드럽게 말을 전달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이면 독립심이 커지면서도 아직은 엄마 의존이 남아 있어 말 안 듣는 모습이 자연스럽습니다. 특히 엄마 앞에서 더 떼쓰는 건 가장 안전한 존재라서 그럽니다. '왜 말 안 들어?'대신 짧고 분명하게 말하고 선택지를 두개만 주세요. 잘했을때는 바로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안 지킬 땐 감정 섞지 말고 일관되게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6세는 자율성이 커지는 시기라 반항과 엄마 집착이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에 해당합니다.
지시형 말투보다 선택권을 주는 방식으로 말하면 순응도가 높아집니다.
엄마와의 분리는 짧은 시간부터 반복 연습하며 예측 가능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먼저 공감한 뒤 행동 기준을 분명히 제시하면 점차 안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하지마, 안돼"라는 말보다는 다른 대안을 주고,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노는 시간 외에도 밥 먹는 시간, 양치하는 시간등을 함께 하시고,
다 들어 주기보다는 규칙을 정해서 지키도록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셨나봐요~
자 일단 적극적 의사소통과 나 전달법을 사용해 비난을 줄이고 오해를 줄이셔야해요~
간단·명확한 말과 비언어 신호로 이해를 돕고, 아이의 말을 끊지 말고 충분히 들어주세요.
또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행동의 한계는 분명히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역할놀이를 통해 타인의 입장을 배우며 소통연습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 아직 아이가 어리기때문에 너무 걱정 안하셔두됩니다. 천천히 노력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6살 아이는 자율성이 커지면서, 싫다는 말이 많아지는 시기라서 어느 정도 말을 듣지 않는 모습은 자연스럽다고 볼 수는 있어요. 아이에게 ~하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선택지를 주어서, 공감을 해준 다음에 대안(선택)을 주면 아이가 잘 따라올 수 있습니다. 엄마와 떨어지기 어려운 건 그만큼 애착이 강하다는 신호이므로, 천천히 연습시켜 주시면 아이와 소통이 점차 잘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