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시장 상승장으로 보아도 될까요?
현재 주택 가격이 서울 핵심지부터 주변지로 무섭게 전파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를 상승장으로 보아도 될까요? 아니면 일시적으로 반등하는 장으로 보면 될까요?
지금은 아파트 전월세가 부족해서 매매로 옮겨갈수 있습니다
지금 현장은 메스컴에서 처럼 와닿지는 않지만 전세가 부족한건 사실이고 금액이 오르고 있습니다
26년부터는 입주물량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더오를거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개인별 의견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겠지만, 개인적 판단이나 다수 전문가들 의견에는 현재 수도권 내 아파트 가격 상승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유는 부동산 하락의 중요 악재인 금리가 아직 그대로이고, 경기침체나 국내 부동산 PF대출 위기등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빌라등의 전세사기에 따른 수요감소가 아파트 임대차시장에 쏠리면서 전세가격이 상승되고 그에 따라 주택가격도 상승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지만 전세가격이 아파트 가격상승을 계속적으로 받치기 위한 평균 전세가율이 서울,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일정수준까지 올라오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승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이전에 이미 엄청난 급등으로 인해서 가격이 올랐다가 다시 식어서 내려왔습니다. 그다음 바로 상승을 하기도 하락을 하기도 반복하기도 합니다. 거래가 많을 수록 더욱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과 공급에 의해서 공급의 물량이 매우 낮고 수요가 어느정도 받쳐주는 지역의 경우 반등하는 것으로 보일 수 있으나 상승장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현재 주택 시장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방도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서울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 강남, 강동, 서초구 등 강남권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마포구와 성동구도 신축 단지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한 후 인근 지역으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인천도 전월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하남, 과천, 화성시 선호 단지 및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인천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연수, 중구가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주택 시장의 복잡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향후 상승 또는 하락 여부는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한국과 미국의 최근 화폐 유동성을 살펴보면 급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게 보이므로 전반적 상승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금리,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출규제로 부동산 침체기 입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올리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금리가 인하되고 시중에 돈이 풀리면 본격적인 상승장이 올리라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지만
근래 전세사기로 인한 빌라의 전월세 수요가 감소하며, 아파트로 몰리게 되었고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전세가에 따라 매매가도 같이 올라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주택매수지수 및 금리등을 고려하면 아직 상승장으로 보기는 어려워보입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말씀하신대로 서울 중심부부터 주변부로 상승 확산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물론, 전세가가 상승하는 측면도 있지만 실제로 중심부는 갭이 크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외곽은 전세가가 올라오면서 갭투자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단기적인 상승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지속 상승하는지는 일단 전세가가 충분히 더 상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