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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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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수록 각종 질병에 위험한 이유가 뭔가요?

나이
34
성별
남성

비만일수록 각종 질병에 위험한 이유가 뭔가요?

비만이 원인이 되는 병들이 많은데, 비만이라고 질병 원인이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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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비만으로 인하여 염증성질환에 잘 노출되고 혈관 노폐물도 많아 각종 혈관의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면역에 관여하는 호중구등이 비만인 사람에서는 잘 작용하지 못한다는 연구도 있네요. 비만은 전신의 염증을 유발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혈압, 당뇨, 동맥경화등을 악화시키고, 전신염증은 암발생율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이런 복합적인 작용으로 비만이 건강에 안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비만이 여러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과도한 체지방은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당 조절을 어렵게 만드는데, 이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 부릅니다. 즉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 내장 지방은 장기 주위에 축적되어 대사 기능을 방해합니다. 내장 지방은 특히 심장 질환, 간 질환(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그리고 대사 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 비만은 고혈압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되고,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고혈압 외에도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고, 동맥 경화를 촉진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비만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비만은 질병이며, 치료해야만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비만은 만성 염증 상태를 유발하여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과도한 지방 조직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전신의 만성 염증 반응을 촉진합니다.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여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과체중으로 인한 관절 부담 증가는 퇴행성 관절염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비만은 각종 암, 심혈관질환, 수면무호흡증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균형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 매우 중요합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만은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를 넘어서, 체내에 과도한 지방 조직이 축적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과도한 지방 조직은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첫째, 지방 세포는 단순히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넘어 다양한 염증 매개 물질을 분비합니다. 이 염증 매개 물질들은 만성 염증을 유발하여 심혈관 질환, 당뇨병, 일부 암 등의 위험을 높입니다. 둘째,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지방 조직이 많은 상태에서는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셋째, 비만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에 부담을 줘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넷째, 과도한 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주어 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다섯째, 비만은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심장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비만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어 지방간 질환과 같은 간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가와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비만 자체가 당뇨/혈압/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위험인자이면서

    ->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 혈관의 협착 등을 유발합니다

    말씀드린 질환과 결합되어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 비만은 다양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비만은 체내 염증 반응을 증가시킵니다. 지방 세포는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하여 만성 염증 상태를 유발하는데, 이는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암 등의 질환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켜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체내 지방이 많아지면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비만은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만은 렙틴 저항성을 유발하여 식욕 조절에 문제가 생기고, 에너지 대사가 저하됩니다. 또한 비만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고혈압의 주요 원인이 되며,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 요인입니다.

    비만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높이며, 이는 동맥경화증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동맥경화증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비만은 호흡에 부담을 주어 수면 무호흡증,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비만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증가시켜 관절염, 요통 등의 근골격계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비만은 다양한 질병의 원인 또는 악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비만일스록 흔히 대사질환이라고 부르는 성인병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인슐린 저항성 감소로 인한 당뇨나 지방간, 고지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중에 의해 척추이나 허리가 무리를 받아 허리질환이나 관절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해드린 질병 대부분이 1차적 접근은 체중관리로 시작되기 때문에 만약 비만이거나 위의 질환들이 있으시다면 체중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비만으로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각종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은 비만 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비만이어서 우리 몸에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혈액에 있는 콜레스테롤 등의 성분이 높아지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커진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심장이 무리하게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심혈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 비만이 성인병의 위험 인자중 하나라서 그렇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고혈압, 당뇨가 발생하고

    고혈압 당뇨로 인해 각종 만성질환들이 발병합니다.

  • 비만과 연관된 질병은 많으며 최종적으로 사망률을 20% 정도 올리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만이 있으면 늘어난 조직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 혈액량과 혈압이 높아지며 심장도 무리를 해야돼서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오게되고 음식을 많이 섭취함으로 인해서 인슐린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췌장에 무리를 주어서 또는 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이 늘어나서 당뇨병이 발생하기 쉬우며 고지혈증과 동맥경화증이 잘 오게 됩니다. 인슐린유사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서 각종 암도 발생률이 수배까지 올라 갑니다. 그외에도 수면무호흡증 기관지천식 면역력저하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 비만은 당뇨병, 대사기능장애, 암질환, 심혈관계 질환, 뇌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먼저,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불균형은 대사 기능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비만 상태에서는 체내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분비되어 만성 염증 상태를 유발하며, 이는 심혈관 질환, 특정 암 등의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더불어, 비만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어 고혈압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유발하며, 이는 심장병과 뇌졸중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과 근골격계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골관절염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비만은 신체 여러 부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며, 건강한 체중 관리는 전반적인 건강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 비만의 발생기전 때문입니다. 비만은 주로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으로 발생하거나 내분기계 문제 때문에 발생합니다. 둘 다 당연히 각종 질병에 안 좋으며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비만이 되는 경우 혈중내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며, 혈압, 당뇨 고지혈의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체중조절을 반드시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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