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기들이 편안함을 가장 많이 느끼게 되는 엄마와의 자세는 어떤자세인가요?
어린 아기들이 편안함을 느껴야 잠도 잘자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데, 아빠나 엄마가 품에 안아줄떄인지
아니면 업어줄때인지 언제 아기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낄수 있을까요?
아기가 가장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부모의 자세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기를 안을 때 머리와 목을 지지해 주고 부모의 가슴에 밀착되도록 하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을 잡아주거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행동은 아기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목소리도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애착 형성을 위해 눈을 맞추고 아기의 옹알이나 손짓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들이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엄마.아빠의 품 안에서 자기 스스로 안정감을 가질 때 입니다.
아기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불안함을 가지지 않도록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즉, 사랑, 애정, 관심을 주고, 보여주고, 기울이면서 아이에게 안정된 애착을 형성해 주는 것이
아기의 심리적.정서적인 부분의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는 자세는 엄마.아빠의 심장소리를 들을 때, 즉 품 안에 안길 때 가장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자세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 아기들은 엄마 품에 안겨 가슴 소리와 체온을 느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낍니다. 특히 안아줄 때 얼굴이 엄마 가슴에 닿거나 눈을 마주칠 수 있는 자세가 안정감을 주며, 깊은 잠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는 엄마품에 안겨있을때 편안함을 가장 느낍니다. 아이를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의 품에 안겨 있을 때, 특히 심장 소리와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캥거루 자세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엄마의 심장 박동은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피부 접촉은 정서적인 유대감을 깊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업는 자세도 움직임이 있어서 아이가 잠들기에 좋지만, 안는 자세보다는 부모의 체온이나 표정 등을 느끼기에는 어렵습니다.
다만, 중요한 건 자세 그 자체라기보다는 부모가 얼마나 안정된 마음으로 아이를 품어주는지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마다 선호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다양한 자세를 시도해 보시고 아이의 반응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 마다 좋아하는 자세가 다르긴 한데요,
보통은 세로로 안아서 어깨에 기대서 잠들게 하는 게 가장 좋은 자세 같아요.
저도 자녀가 아기였을 때, 해당 자세로 낮잠이나 저녁 잠을 재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