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의 단점이 어떤게 있을까요?
아파트만 살다가 최근 전원주택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게되면 불편한게 많다고들해서요
구체적으로 어떤게있고 어떤부분을 고려해서 가면 될지 궁금합니다
각종 시설 보수 보안 공과금 관리 등을 직접해야 한다는 점이 있고
대체로 병원 쇼핑 문화 행정관서, 금융기관 등 생활 인프라를 포기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택관리도 즐겁고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만족스럽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자신의 가치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전원주택의 경우 모든 주택유지보수관리를 스스로 하여야 합니다. 그에 따라 아파트에 비해 손이 많이 가는 불편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원주택단지가 아닌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해당 부지까지 수도나 전기등을 끌어와야 하기에 관련비용이나 건축에 따른 허가등 행정절차와 부수적인 업무가 추가로 발생될수 있습니다.
그외 생활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래도 입지가 도심내가 아닌 외곽에 잡고 있기 때문에 생활편의시설등이나 이동을 위한 거리등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전원주택을 고민하는 경우에는 토지를 구매해 신축을 하기보다는 이미 건축되어있는 전원주택, 그것도 비슷한 전원주택들이 몰려있는 단지내로 추천을 많이 드립니다. 이런 경우 위 단점들이 어느정도는 보안이 가능하기 떄문이고, 도심내에서도 전원주택단지가 구성된 경우 해당 단지에서 거주후에 생활이 만족스럽다면 외곽으로 이사를 하는 식으로 하시는게 시행착오를 덜 겪을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디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겠습니다.
불편함을 꼽자면 아무래도 전원주택은 도심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대중교통의 불편과 병원,학교,인프라 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할수 있겠으나 전원주택의 생활시 얻는점이 좀더 크면 새로운 생활을 접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전원주택 매매 보다는 전세로 몇년 살아 보심이 좋겠습니다. 추후 매도시 어려움이 있습니다.
노후가 진행됨에따라 집값의 변동성도 크지만 시세가 없어서 가늠하기 어렵고 유지보수비용이 많이듭니다
또 교통이 불편하고 인프라,보안이 부족하고 해충벌레가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단점들은 돈으로 해결을 할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투자목적보다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면 선택하셔도 됩니다
일단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의 개념이 없어지므로 직접 고치고 수리하며 살아야 합니다. 또 도시가스가 없는 곳의 경우 LPG를 배달해서 사용하여야 하며 정원청소등 모든것을 거주자가 해야합니다.
전원주택은 일반적으로 도심에서 좀 떨어져 있고 주변에 인프라가 많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전원주택의 단점을 살펴본다면;
도시가스, 전기, 상하수도, 인터넷 등에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낮에는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지만 밤이 되면 모든 것이 사라지고 너무 어두워 통행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교통이 불편하여 도심으로 가야 할 때 한두번은 몰라도 자꾸 가다 보면 그 자체를 즐기는 것으로 승화하지 않는 이상 지치게 됩니다.
또한 편의 시설이 부족합니다. 이것은 교통과 연결되는데 병원, 약국, 편의점, 각종 판매점, 공공청사 등등 거의 매번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되다 보면 힘들게 느껴지고 특히 몸이 불편하면 더욱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제일 불편한 것은 관리입니다. 도시에 있는 아파트는 현관문과 창문들만 여닫으면 기본적인 일이 끝이지만 전원주택은 비바람과 폭설 등을 입체적으로 대비해야 하고 지붕의 방수, 옥상 물탱크청소, 상하수도 관리, 사방에서 들어오는 먼지와 벌레 퇴치, 야생동물 퇴치 등 관리 포인트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봄, 여름 잡초는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해서 제일 번거로운 일인데 부지런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관리가 어렵습니다.
전원주택의 장점도 많습니다만 단순히 멋있다고 선택할 주택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강하고 부지런하며 고요함을 즐길 줄 알고 자연을 정말 사랑하는 분이라면 전원주택이 좋습니다.
아파트 보다 전원주택의 낭만에 많이들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장점은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하는 친환경 그리고 마당과 같은 넓은 면적등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단점 또한 존재 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무래도 관리에 대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벌레 등의 방역 문제를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또한 치안 또한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이 되어져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상업시설이나 교육시설,
교통등도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파트 등은 투자가 가치가 높으나 전원주택은 집값 상승의 투자가 가치가 작은편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파트만 살다가 최근 전원주택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가게되면 불편한게 많다고들해서요
구체적으로 어떤게있고 어떤부분을 고려해서 가면 될지 궁금합니다
==> 응급환자 발생시 치료 문제, 여룸에는 벌레, 겨울에는 추위와 싸움 등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