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우향 전문가입니다.
기타 영양상담
Q.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밥을 먹을때 아무맛도 안나고 모래알 씹는것처럼 까끌까글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신경 시스템이 과도하게 활성화 되어 몸이 여러 가지 반을을 보이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입 안의 감각 변화인데요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입안의 침 분비가 줄어들고 혀나 입 안의 점막이 건조해지거나 민감해져서 까끌까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소화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쳐 음식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현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영향을 미친 결과입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커피를 마셨을 때 있는 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집중력 향상, 항상화 효과, 심혈관건강에 좋으며 대사율을 높여 체중관리에 일부 도움이 되고 커피에 포함된 화합물이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기본적으로 밥먹는시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밥 먹는 시간은 보통 15~20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빠르게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과식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느리게 먹으면 식사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셔 일상에 불편 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물을 너무 지나치게 마셔도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네 과도하게 많은 물을 한 번에 마시는 것은 물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몸의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고 심할 경우 저나트륨 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운동중에는 갈증을 느낄 때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30분~1시간 간격으로 소량씩 마셔서 수분을 보청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식습관·식이요법
Q. 평균적으로 물은 어느정도 마시는게 제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일반적으로 물을 하루 2리터 정도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만 개인의 활동량, 체중, 기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한다면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하고 일상적인 활동에서는 1.5~2리터 정도가 적당합니다. 일을 하면서 물을 덜 마시는 경우가 많다면 작은 병에 나누어 마시거나 일정 시간마다 물을 챙겨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