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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전문가입니다.

김나영 전문가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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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강한 아기를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남자는 뭐를 준비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담배는 고환 혈류 장애를 유발하고 알코올은 남성호르몬 감소 및 정자 생성을 저해합니다. 따라서 금연 및 금주가 중요합니다. 고환 온도 관리도 중요하니 사우나나 찜질방, 반신욕을 피하고 조이는 속옷이나 바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시간 미만 수면 시 정자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균형 잡힌 식단으로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하겠습니다. 정자 분석 등 난임 검사를 미리 해보시면 자녀계획에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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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모님이 치매일까봐 걱정됩니다 흠.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단기 기억력 손상과 일상 기능 저하, 성격 변화 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치매 조기 진단은 인지기능평가를 위한 설문지와 뇌 영상검사, 혈액검사 등으로 이뤄집니다. 강압적으로 진단을 제안하기보다는 일반적인 건강검진을 명분으로 검진을 권유하시면 치매 검사를 포함해서 검진을 진행해볼 수 있겠습니다. 자녀나 형제등이 함께 검진을 제안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치매가 아니더라도 당뇨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기억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니 그것을 명분으로 하여 진료를 받아보게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방어적인 반응을 보이신다면 병원에 계속 가기 싫어하실 수 있으니 천천히 권유를 시도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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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립선 질환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전립선 질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1) 양성 전립선 비대증전립선의 비정상적 성장으로 요도의 압박이 발생하여, 소변줄기 약화나 배뇨 후 잔뇨감, 소변 중단 등의 배뇨 장애가 발생합니다. 빈뇨, 야간뇨, 요절박 등의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직장수지검사로 전립선 크기를 확인하고, PSA 검사로 전립선암이 배제되면 진단 가능합니다.2) 전립선염대장균 등의 세균의 상행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회음부나 고환, 음경 통증을 유발하고 혈뇨, 열,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3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이라면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을 의심합니다. 이 경우 회음부 불쾌감 등 만성 통증과 잔뇨감, 야간뇨 등 배뇨이상, 발기부전이나 조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스트레스나 피로, 자가면역 등 감염이 아닌 원인으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전립선암혈중 PSA 검사와 영상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무증상이며 배뇨장애와 증상이 유사합니다.4) 기타 전립선 질환전립선 내 결석이나 농양 등이 있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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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술을 진짜 안먹는데 건강검진 하면 술 그만먹으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알코올 외에도 비만이나 대사증후군과 연관된 간세포 지방 축적이 있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ALT와 AST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가 해결책입니다. 그 외에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건강보조식품 등의 약물 복용시에도 간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과도한 운동을 할 때에도 근육세포 파괴로 인해 간수치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원인들 없이도 유전적으로 간세포 대사 이상이 있거나 자가면역성 간염 등의 질환이 있다면 간수치가 오를 수 있습니다.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간초음파 검사나 대사질환 여부, 간염 검사 등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겠습니다. 평소에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유지하시고,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검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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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끔 눈에 막이 낀것 처럼 앞이 안보여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주된 원인으로는 백내장이나 안구건조증, 눈 피로 등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백내장은 고령에서 잘 발생하며 노화로 인한 수정체 단백질 변화가 원인입니다. 증상으로 수정체 혼탁으로 인한 안개 같은 시야와 빛번짐 등이 있겠습니다. 안구건조증에서도 눈물 분비 감소로 인한 이물감이나 피로감, 시야 흐림이 가능합니다. 작성자님의 경우 음식을 1시간 이상 집중해서 만드는 등 장시간 시각적 집중이 있다면 근육 긴장, 눈깜빡임 감소로 인해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눈물 분비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0분 이후 휴식하면 호전되는 것으로 보아 눈의 피로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만 안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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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좀의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무좀의 주요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1) 지간형 무좀가장 흔한 형태로, 주로 4-5번째 발가락 사이에 발생합니다. 가려움이나 피부 벗겨짐, 갈라짐 등의 증상이 가능합니다.2) 모카신형 무좀발바닥, 발 가장자리, 발꿈치에 발생합니다. 피부 두꺼워짐이나 갈라짐, 각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3) 수포형 무좀주로 발바닥에 발생하나 발의 다른 부위에도 발생 가능합니다. 물집이 생기는 형태입니다.4) 궤양형 무좀가장 심각한 형태로 피부궤양과 2차 세균 감염 위험이 있습니다.무좀은 공공 수영장이나 샤워실, 탈의실 등 여러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간에서 쉽게 전염될 수 있고,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예방을 위해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공용시설 이용 시에는 개인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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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폐렴에 걸리는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폐렴은 다양한 병원체로 인해 발생 가능합니다.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1) 바이러스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감기 바이러스RSV코로나 바이러스홍역 바이러스2) 세균폐렴구균 : 가장 흔한 세균성 폐렴의 원인입니다.마이코플라스마레지오넬라균3) 진균콕시디오이데스크립토코쿠스병원체 감염 외에도, 구토나 침, 음식물 등 이물질의 흡인으로 발생하는 흡인성 폐렴, 독성 가스나 연기 흡입으로 인한 화학물질 자극으로 발생하는 폐렴이 있겠습니다. 고령이나 영유아, 심장병이나 폐질환, 당뇨 등의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흡연, 과도한 음주, 밀집환경 생활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렴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나 손씻기의 습관화, 금연,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가 중요합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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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보톡스를 지속적으로 맞으면 몸에 문제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보톡스 장기 사용으로 근육이 약해지거나 위축될 수 있고, 피부 얇아짐이나 콜라겐 생성 감소, 탄력 섬유 변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얼굴 근육의 영구적 표정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기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가 제한적이므로 주기적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적절한 사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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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침부터 왼쪽 눈이 너무 아픈데 어떻게 하나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장시간 화면 집중 시 눈깜빡임의 감소로 인해 건조감이나 이물감이 발생 가능합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 중 머리를 숙이는 자세로 인해 안압 증가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초점을 유지시 눈근육 긴장으로 인해 피로감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병원에 당장 갈 수 없다면 오늘은 화면을 오래 보지 마시고 눈을 자주 깜빡여 건조감을 완화해보시고, 인공눈물이 있다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20분마다 20초동안 20피트(약 6m) 거리를 응시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시력저하나 심한 통증, 출혈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응급실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이물감이나 시린 정도의 증상만 있다면 휴식 후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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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자인데 턱에 털이 한두가닥 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테스토스테론 등 남성 호르몬 수치 상승시 모낭이 활성화되어 털이 날 수 있고, 에스트로겐 감소 시에도 안드로겐 영향이 상대적으로 증대되어 털이 날 수 있습니다. 가족 중 수염이 두드러진 사람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으로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선천성 부신과다형성 등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키는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수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왁싱이나 뽑기 등의 임시 제모 방법을 쓰거나 레이저 제모, 약물치료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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