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바로 죽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소화가 되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몇몇 방법이 있습니다.1) 부드러운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죽, 미음 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2) 식품을 섭취할 때, 평소보다 많이 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음식의 표면적을 넓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위와 장의 부담감과 소화 시간을 줄여줍니다.3) 식품을 조리할 때 식이섬유가 적은 부드러운 식품 원료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두부도 순두부를 선택하는 등의 원료 선택이 필요합니다. 도라지, 고구마 줄기 등은 너무 질겨서 소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4) 식사 후에 조금의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위와 장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여러가지 방법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면서 체중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공복인 상태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저녁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부드러운 것 등을 소량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몇가지 추천드립니다. 죽, 미음, 계란찜 등은 도움이 됩니다. 요거트, 견과류 등도 도움이 되며, 샐러드 조금과 과일(토마토, 블루베리 등)도 도움이 됩니다.단백질 쉐이크도 도움이 됩니다.다량 섭취하지 마시고, 조금만 소량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안 먹는 것보다는 소량 먹는 것이 속쓰림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Q. 우리가 흔히 간단한 아침이나 식사대용으로 먹는 계란밥, 특히 아이들의 간단한 한끼로 아주 최고죠~ 이 계란밥은 제가 어릴때부터 어머니께서 해주셨는데 언제부터 많이 먹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제가 아들들을 키워보니까, 아이들 마다도 다른 것 같습니다. 꼭꼭 씹을 수 있는 즉, 이가 있는 나이에는 요리해줘도 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저희 첫째는 정말 예민한 편입니다. 그래서 밥의 맛 외에 다른 것이 섞이면 감각적으로 싫어합니다.지금 6살인데 계란밥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합니다.안먹는 거는 아니에요. 계란 따로 먹고 밥 따로 먹습니다.(그런데, 주먹밥은 또 먹어요)둘째는 4살입니다.조금 둔해요.그래서, 볶음밥은 다 잘 먹습니다.크게 문제 없습니다.결국, 아이들마다 다 다른 것 같습니다.한번 만들어서 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Q. 떡과 빵 둘다 좋아하는데 차라릴 뭘 먹는게 나을끄요
안녕하세요.두 음식 모두 정제된 당으로 만든다는 점에 있어서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나 꼭 고른다고 하면, 빵을 고르겠습니다.1) 떡: 떡의 두 재료는 찹쌀입니다. 이는 소화가 빨고 혈당 지수가 높아서 금방 배가 고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앙금 및 팥 등이 들어가면 당분은 더 높아지고 칼로리도 증가 합니다. 2) 빵: 밀가루로 만들어집니다. 버터, 크림, 설탕 등이 들어가면 마찬가지로 칼로리가 급상승될 수 있습니다.다만, 빵의 경우에는 밀가루가 아닌 통곡물, 호밀 등의 잡곡으로 만든 빵이 있습니다. 이러한 빵을 섭취하면 식이섬유가 많아서 혈당이 금방 오르거나 하지 않습니다.다이어트를 위해서 두 가지 모두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빵이 훨씬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Q. 라면은 하루에 한번씩 먹어도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라면을 매일 한개씩 먹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다음과 같은 이유입니다. 1) 나트륨: 라면 1봉지에는 나트륨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서 고혈압을 유발합니다.2) 탄수화물: 정제된 탄수화물인 밀가루로 인해 혈당 스파이크가 만들어지고, 이는 당뇨 유발을 촉진합니다.3) 포화지방: 라면에는 포화지방이 높습니다. 포화지방은 혈액을 더럽히고 동맥경화와 밀접한 LDL-콜레스테롤을 만듭니다.4) 칼로리: 높은 칼로리의 제공이 높기 때문에 체내 축적될 수 있어서 비만이 야기 됩니다. 또한 국에 밥까지 같이 먹으면 칼로리 폭탄이 됩니다.가장 좋은 것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먹더라도 국물을 안 먹거나, 스프를 반만 넣거나, 단백질 부족 때문에 달걀과 같이 먹는 등의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Q. 6개월 아기 보리차 먹일때 냉장보관 했던 보리차는 어떻게 먹이나요?
안녕하세요.보리차를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끓이지 않고 온도를 높이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다만 온도를 높이 더라도 온도는 먹을 수 있는 미지근한 정도라서 18~25도로 보시면 됩니다.1) 상온에 놔두기: 잠깐 상온에 두면 보리차 온도 자체가 올라갑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빠르게 올라갑니다. 다만, 여름철에는 장기간 상온에 두면 안됩니다.2) 전자렌지: 전자렌지를 아주 짧게만 돌려도 온도가 금방 올라갑니다. 짧게 10초, 길게 30초까지 보시면 됩니다.3) 중탕: 미지근한 물에 보리차가 잠긴 통을 두면 됩니다. 단, 미지근한 물과 보리차가 섞이면 안되기 때문에 용기가 밀폐가 잘 되어 있어야하고, 물의 높는 보리차의 높이 보다 낮은 것이 좋습니다.이미 한번 가열 했기 때문에 한번 더 가열할 필요는 없습니다.보관만 잘 했다면, 가열하는 동안의 미생물들은 대부분 다 죽었을 것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