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발목골절 수술후 체중부하 시작 시점 , 운동 복귀 계획, 일상생활 적응,재활 운동 방법이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일반적으로 발목수술 이후 체중부하는 골절의 유합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대략 4-6주정도 이후에 시작하게 됩니다.엑스레이상 골유합이 확인되는 경우 완전한 체중부하를 진행하게 되고, 가벼운 걷기나 실내 자전거와 같은 운동은 대략 8-10주정도 후 가능하게 됩니다.재활은 장기적 관점에서도 중요한 과정으로, 발목관절의 유연성과 근력 및 기능을 중점적으로 강화하게 되고, 초기에는 가벼운 정도의 발목관절 움직임을 회복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Q. 손목터널 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와 비수술적 치료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비수술적 치료는 증상이 가벼운 정도에, 수술적 치료는 저림이 심하고 근력약화 및 야간통과 같은 증상이 지속될 때 적용할 수 있습니다.수술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약 1-2주 이내에 통증이 완회되고 대략 4주 정도 전후로 간단한 일상생활이나 비교적 부담이 적은 업무 복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업무적으로 손을 많이사용하는 경우에는 4주이상 업무복귀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수술 이후에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