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삼성화재 실비 이럴 경우 수술비로 청구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임플란트를 하셨다면 치아파절인데요. 치아파절은 제외라고 되어 있으면 보상 못받습니다.임플란트의 경우에는 치아인데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골절진단비에서 치아파절은 제외됩니다. 즉 치아와 관련된 골절을 제외한 골절진단비는 보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골절진단비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는지는 약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잘 확인해야 하는데요. 보장되지 않는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골절진단비는 동일한 사고에 대해서는 여러 보험사로부터 중복보장이 가능합니다. 수술비보험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정액보상이기 때문인데요. 골절진단비는 건강보험, 실손보험, 종신보험, 치매간병보험, 운전자보험의 특약으로 가입이 가능한데요. 질문자님께서 질문에 작성하신 골절진단비(치아파절 제외)와 치아파절이 포함된 골절진단비가 있습니다. 치아파절이 포함된 골절진단비로 임플란트를 하신 경우에는 보장이 됩니다. 다만 이러한 골절진단비 특약은 가입 후 대개 90일 동안은 보장이 되지 않는 면책기간이라서 면책기간이 지난 후에 청구해야 보장이 가능하겠습니다. 골절진단비 보상범위는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등의 S02~ 발목을 제외한 발의 골절 S92,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골절 T02 ~상세불명의 신체부위의 골절인 T14.2 등을 보장해줍니다. 골절진단비는 진단서는 골절의 정확한 부위와 진단명이 명시되어야 하고요. 질병코드가 포함된 진단서와 진료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를 가지고 청구하시면 되겠습니다.
Q. 경기도 주민들은 모두 경기도에서 경기 기후보험을 가입해 준다는데요. 보장내용은 어떤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경기도 기후 보험의 혜택을 살펴보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의 질병이 걸려 병의원에서 진단서로 질병코드 T67를 발부받게 되어서 온열질환 진단을 받으면 10만원을 지급하고 또한 겨울철 폭설이나 한파로 인해 동상, 저체온증, 침수병 및 침족병, 동창 등에 걸려 병의원에서 진단서로 질병코드 T33,T34,T35,T68, T69를 발부받아 한랭질환을 진단받으면 10만원을 지급하고요. 그리고 웨스트나일염, 쯔쯔가무시, 라임병, 일본뇌염, 비브리오패혈증, 뎅기열, 말라리아,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8개 감염병 중 하나의 감염병 진단을 받는 등의 특정 감염병 진단시에 10만원을 지급하고요. 그리고 폭염, 호우, 폭풍 등의 기후특보 발령일에 기후재해나 자연재해와 관련된 넘어짐, 낙상 등으로 4주 이상의 상해진단을 받으면 30만원을 지급하는데요. 취약계층은 2주 이상시에 지급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온열한랭질환으로 입원하면 하루이상 입원시에 5일 한도로 10만원을 지급하고요. 기후 특보 발령일에 병의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는데요. 10회 한도로 의료기관 교통비 2만원을 지급하고요. 그리고 기후재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사가 제공한 사설구급차를 이용해서 병의원으로 이송하면 민간 이송업체에 긴급이후송 지원으로 50만원 한도에 지원하고요. 기후재해로 인해 정신질환인 우울증 등에 걸려 상담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을 경우로 5회 한도로 10만원을 지급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Q. 감정중심에 사로잡힌대로만 살면 사회적으로 어떤 점이 좋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환경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실에 잘 적응하는데 어려움 겪으며 도움을 받기 마련입니다. 다만 자신의 감정에만 의존하거나 남의 감정에 휘둘린대로 살아간다면 성장하면서 막연한 염려나 걱정들이 생겨나게 되고 그 대상이나 상황은 다양해지고 복잡해져서 뚜렷한 대상이나 이유를 찾아내기 어려울 정도로 염려와 걱정이 늘어나게 되고 대인관계나 사회적 적응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정이 없고 질서, 규칙, 정확성, 완벽성, 세밀성에만 집착하며 어떤 생각이나 관념, 충동이 자기의 의지와 관계없이 떠오르고 이런 생각들을 지워 버리려 하면 더욱 강해지고 불안증상이 생기며 반복될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인지치료, 행동치료, 약물치료, 집단치료, 가족치료 등의 치료방법으로 증상을 일찍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구분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를 가져나가야 하며 이를 올바르게 인지하고 학습하며 행동하고 함께 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올바른 대인관계와 적절한 자기애를 추구하면서 적절한 감정과 적절한 이성으로 감정과 이성이 초자아를 통해서 적절하게 통제되고 수용됨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