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전문가입니다.
의료 보험
Q. 요즈음에는 암보험이 10년만기 80세보장 되는 보험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최근에 D* 보험사 암보험은 갱신형은 10년만기 및 20년만기 갱신으로 운영하며, 최초 계약시점 저렴한 보험료로 납입하고, 갱신시점 나이 증가 등 적용기초율 변동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비갱신형은 해약환금금 미지급형 상품으로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 변동 없이 동일한 보험료로 납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갱신형은 최소 20년납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0년만기는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 갱신형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갱신형은 최소 20년납입에서 30년 납입은 해야 하는 상품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이 낫습니다. 갱신형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해도 연령에 따라서 보험료가 상승하기 때문에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많습니다. 비갱신형은 처음에는 비싸지만 동일한 금액으로 만기까지 납부하고 나면 그 뒤에는 보험료 납입이 없어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비갱신형이 낫다고 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Q. 사회복지사가 되려면 대학교를 무조건 나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고졸이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서류 및 면접 통해서 경쟁해서 취업할 수 있지만 일자리가 실운전을 요하고 외진 곳에 있고 철야근무를 하는 등 어려워보여서 2급으로 가지 않고 원하는 사회복지사 일자리를 구하려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유리하기 때문에 4년제 사회복지학과부터 출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사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시험을 치기 유리한 4년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4년제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전문대학을 나와도 고졸이라도 요구하는 학점을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취득하고 사회복지실습을 하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데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치려면 사회복지사로 1년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그런 점이 사회복지사 2급이 아닌 사회복지사 1급을 따는 시험을 치기 위해서 4년제 사회복지 대학교를 졸업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이 있으면 취업은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자기소개서 이력서등으로 경쟁을 해야하고요. 봉고자동차 실운전을 해야 합니다.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을 치기 위해서 사회복지학과 4년제 대학교부터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의료 보험
Q. 체외충격파 중복 보상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중복보상이 안됩니다. 실제손해액 만큼 비례보상이 원칙인데요. 대신 1세대와 3세대, 그리고 2세대와 4세대 처럼 세대가 다른 실비보험의 경우에는 기존 과거의 실비보험에서 보장되던 것이 4세대 실비보험에서 보장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점에서는 두개를 같이 갖고 가는 것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등은 앞으로 연말에 출시되는 5세대 실비에서는 보상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체 실비보험 역시 개인 실비보험에 비해서 보장 범위가 적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중복보상을 통해서 두개의 보험료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회사 단체보험에 가입되었을 때 사용하는 실손보험 일시중단제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체실비보험에 체외충격파 도수치료등에 대한 보장이 되는지 약관을 살펴보시고 보장이 기존에 갖고 있는 개인 실비보험보다 못하거나 보장이 안된다면 그대로 갖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에 보장이 된다면 비례하여 나누어서 실제 비용만큼만 보상이 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Q. 쇼핑중독에 걸린 사람들은 왜 본인이 사지 않았어도 남의 소비행위나 사치품에도 눈독을 들어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남의 소비행위나 사치품이 아니라 소비행위 및 사치품에 대해서 집착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상처받고 공격하는 것은 구매하고자 하는 충동이나 집착으로 고민하고 경제적 고통을 느낌면서 물건을 구매할 때 충동적인 반응에서 나타나는 방어기제입니다. 쇼핑중독증은 남녀를 막론하고 현대인들 사이에 크게 번져 훨씬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쇼핑중독은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마구 사들인 다음에 자기가 무엇을 구입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쇼핑을 못하면 불안, 두통, 우울증, 소화불량 등 심리적, 육체적 부작용이 일어나는 상태입니다. 쇼핑중독은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쇼핑의 집착, 지불능력을 초과하여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와 관련된 충동으로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혼자 쇼핑을 즐기고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합니다. 쇼핑중독은 우선 우울증상과 강박충돌조절장애에 대한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 행동치료적 치료상담을 병행해야 합니다. 인지적 접근은 충동적 구매에 대한 잘못된 인지기능을 고쳐주는 치료를 하고요. 행동치료적 접근법은 백화점 같은 곳에서 물건을 구경하면서 사고 싶은 충동을 참고 견디는 훈련을 하는 치료법입니다.
저축성 보험
Q. 국민건강보험 고지서가 날라왔는데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현재의 재산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보험관리공단에 방문해서 제출하시고 현재 소득에 대한 증명자료를 보험관리공단에 제출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장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다면 지역보험료로 고지서가 날라오게 됩니다.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가입자의 소득, 재산(전월세 포함), 생활수준 및 경제활동참가율을 참작하여 정한 부과요소별 점수를 합산한 보험료 부과점수에 점수당 금액을 곱하여 보험료를 산정한 후, 경감률 등을 적용하여 세대 단위로 부과합니다. 보험료 부과점수 기준은 소득점수에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이 들어가고 재산점수에 주택, 건물, 토지, 선박, 항공기, 전월세가 들어가는데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는 2023년 귀속소득과 2024년 재산과표를 기준으로 정하게 됩니다. 즉 소득은 2023년 귀속분, 재산은 2024년 것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현재 소득과 재산에 비해서 많은 보험료가 부과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방법은 현재 자취를 하고 있다면 자취를 하고 있는 곳의 월세계약서나 부동산계약서를 가지고 건강보험관리공단에 가서 제출해서 재산에 대한 증빙을 하면 월세로 인정해서 기존에 내던 보험료를 환수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제가 2015년에서 2017년에 자취를 하던 당시에 초반에 월세가 아닌 집 주인이 내는 보험료로 건강보험료를 내다가 월세계약서를 가지고 보험관리공단에 가서 증빙해서 그동안 냈던 보험료를 월세 기준으로 한 내역분을 제외하고 돌려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