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가족간 부동산 거래. 문제 될 소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오피스텔 매매 가격(2.5억)이 실제 시세와 부합하는지 여부는 국세청이 증여세 회피 여부를 판단하는 핵심 기준입니다매매가가 시가보다 낮을 경우 동생에게 증여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과세 가능성이 있습니다국세청 기준 시가는 감정가, 인근 실거래가, KB시세, 국세청 기준시가 등을 종합적으로 봅니다 인근 시세 기준 매매가 2.5억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필요 시 감정평가서 등을 확보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전체적으로 의도와 구조는 합리적이나, 국세청은 실질 과세 원칙에 따라 가족 간 거래를 특히 엄격히 봅니다문제 없으려면 형식(계약서 등)뿐 아니라 실질(시세 적정성, 이자지급 등)까지 정비하셔야 합니다필요시 세무사 또는 변호사와 함께 감정평가서 작성 + 무이자 차용에 대한 대응 문서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Q. 아파트나 연립주택 무주택 기산일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무주택 기산일(무주택 기간의 시작일)은 정부의 청약제도나 특별공급 등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청약, 특별공급, 신혼희망타운 등은 대부분 매수자가 소유권이전등기 접수일 또는 잔금일 중 빠른 날짜를 기준으로 삼습니다정확한 기준은 청약홈(한국부동산원), LH, SH 등 기관에서 발표하는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