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신혼부부•신생아 전세임대 1•2유형 공고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신혼부부·신생아 전세임대란? 정부(한국토지주택공사, LH 또는 지자체)가 전세금을 대신 내주고,신청자는 보증금 + 저렴한 월임대료만 부담하며 원하는 집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신청자 본인이 직접 전·월세 매물을 구하고,LH가 그 집의 보증금을 대신 내주며 계약하고 신청자는 보증금 일부 + 낮은 월세(대개 시세의 30% 수준)만 부담합니다,구분 1유형 2유형지원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득이 낮은 계층 중위소득 150% 이하 일반 신혼부부 등소득 기준 아주 엄격 (저소득층 위주) 상대적으로 완화지원 금액 (전세금 한도) 수도권 기준 1.6~2억 원 내외 수도권 기준 최대 2.4억 원 내외입주 조건 우선순위가 높고 경쟁이 더 있습니다자기부담금 (보증금) 대체로 2~5% 수준 대체로 5~10% 수준월임대료 매우 낮음 (시세의 약 20~30%) 1유형보다 약간 높음, 핵심 차이:1유형은 저소득층 맞춤형이고2유형은 일반 신혼부부 대상으로 대상층이 넓지만 경쟁도 더 치열합니다,동일 유형 전세임대는 중복 신청 불가입니다예: 같은 시기에 성남시와 용인시 신혼부부 전세임대를 동시에 신청 불가능합니다다만, 공공임대, 국민임대, 특별공급 등 다른 유형과는 중복 지원 가능할 때도 있으므로 공고별 유의사항을 필수 확인해야 합니다,당첨되면 집값의 나머지 금액에 대해 대출 가능할까요?자기부담금 외에는 대부분 LH가 지원하며,일반적으로 추가 대출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전세금이 보조됩니다보증금이 한도를 초과하거나 특별한 상황에서는 본인이 별도 대출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은행 또는 정책대출 활용)정부정책활용을 잘해보시기 바랍니다
Q.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진보 정권이라고 반드시 상승, 보수라고 하락하는 건 아닙니다핵심은 시장과의 신뢰, 금리 환경, 수급 밸런스, 인구 구조인거 같습니다실수요자나 중장기 보유자라면 지금 가격에 크게 흔들리지 않고 접근 가능하지만 단기 차익이나 대출에 의한 매매라면 신중히 판단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Q. 아파트 잔금 중 일부만 치를수 있을 경우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일반적으로 집단대출은 중도금 ,잔금을 대상으로 실행됩니다후불이자, 옵션비, 취득세 등은 본인 부담이고 대출금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옵션비는 시행사(또는 시공사)에 직접 납부해야 하는데, 미납 시 입주 제한이나 열쇠 인도 지연, 연체이자 부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연체시에는 연체이자가 붙을수도 있습니다시행사와 납부 일정 조정이 가능한지 먼저 문의 해보시고 일부 금액만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는 차후 일정에 맞춰 납부하는 방식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이 경우, 지연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정서 또는 합의서를 받아두는 게 중요합니다후불이자나 옵션비 만큼 단기 자금 조달을 고려하시거나 가족 자금 조달도 방법입니다일부 시행사는 일정에 따라 분할을 허용하기도 하니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