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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영양상담
Q. 아스파라거스는 육류대신 단백질 보충 식재료로 대체가 가능한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아스파라거스는 건강에 좋은 채소이지만 단백질 함량이 낮아서 육류 수준의 단백질을 대체하긴 어렵습니다.100g당 단백질은 약 2g 정도에 불과해서 닭가슴살이나 다른 육고기에 비해서 단백질 밀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따라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려면 아스파라거스를 주 단백질 공급원으로 삼기보다는 보조적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예로 닭가슴살 100g에서 얻는 단백질을 아스파라거스로만 보충하시려면 1kg이 넘는 양을 드셔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부담이 크겠죠..!대신 두부, 콩류, 렌틸콩, 병아리콩같은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함게 곁들여서 섭취하시면 부족한 단백질량을 절충하실 수 있겠습니다.나이가들수록 육류 과다 섭취가 걱정되신다면 육류 섭취량은 줄여보시고, 아스파라거스같은 채소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을 보충하시면서 단백질은 콩류, 두류, 견과류를 통해 균형있게 보강하시는 전략이 좋겠습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기타 영양상담
Q. 상어고기의 영양성분은 어떻게 되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상어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어류로 여깁니다. 보통 100g당 열량은 약 130~160kcal정도이며 단백질은 20g 내외로 들어있어서 근육 합성과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지방은 14g 수준으로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상어는 비타민 B군(니아신, 비타민 B12), 인, 칼륨, 셀레늄같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대사와 체내 항산화에 기여합니다.하지만 상어는 먹이사슬 상위 에 있는 어종이라서 수은과 같은 중금속 축적 위험이 높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주 섭취하기보다는 명절이나 제사 때처럼 가끔 즐기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다이어트중 단백질 보충용으로는 충분히 도움이 되고, 근력 운동시 회복에도 이점이 있지만, 안정적인 단백질 공급원으로는 닭가슴살, 흰살 생선, 달걀이 더 안전하고 적합합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식습관·식이요법
Q. 양치를 저녁에 샤워하면서 했는데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야식을 드신뒤에 양치를 바로 하셔도 괜찮아요. 오히려 드시고 오래 두는것이 치아에 더 해롭습니다. 음식물 찌꺼기와 산성 환경은 충치와 잇몸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닦아내는 것이 좋아요.양치를 너무 자주하면 치아가 약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칫솔질을 강하게 하거나 칫솔모가 거친 경우가 문제입니다.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고 힘을 과도하게 주지 않는다면 하루 3~4회 정도 양치는 안전합니다.따라서 저녁에 샤워하면서 양치를 했더라도 야식을 먹었다면 다시 닦는 것이 올바른 습관입니다.하지만 피곤하거나 양치가 부담되신다면 물로 여러번 헹구시거나 무설탕 자일리톨 껌을 씹어보시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되겠습니다.다음날 아침 양치를 꼼꼼히 하시면 치아 건강에는 큰 문제가 되지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식습관·식이요법
Q. 텀블러에 오래 있으면 안좋다던데, 그럼 이 경우는 어떤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1리터를 한 번에 담아서 8~9시간 동안 드시는 경우, 중간에 입을 대어 마시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겠습니다.반면에 500ml씩 나눠 두 번에 걸쳐서 드시면 공기와 접촉 시간도 줄 것이고 세균 증식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더 나은 선택이 되겠습니다.하지만 말씀대로 두 번째 방법에서 중간에 텀블러를 씻지 않고 바로 이어서 사용하신다면 사실상 첫 번째 방법과 거의 차이가 없겠습니다.대신 2번째에서 중간에 한번 세척하고 새로 담아서 드시면 위생적으로 좀 더 안전하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영양상담
Q. 수비드 기법이란 무엇이며 요리에서 왜 이와같은 기법을 사용하는건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수비드(sous-vide) 기법은 프랑스어로 '진공 상태에서'라는 뜻입니다. 식재료를 진공 포장한 뒤 저온의 물에서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조리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일반적인 요리처럼 강한 열로 단시간에 익히지 않으면서 일정한 낮은 온도를 유지하며 조리하기 때문에 식재료 본연의 육즙과 풍미가 손실되지 않으며 그대로 살아나게 됩니다.조리방 식은 먼저 고기, 생선, 채소등을 진공 포장한 뒤, 수비드 머신이나 온도 조절이 가능한 물에서 정해진 온도로 몇 시간 이상 가열하게 됩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서 팬이나 그릴에 겉면을 살짝 구워서 색과 풍미를 더하기도 한답니다.일반 요리와의 가장 큰 차이는 온도의 정밀한 제어와 균일한 익힘입니다.예로 스테이크를 팬에 구우면 겉은 잘 익고 속은 덜 익을 수 있겠지만 수비드는 안팎이 동일한 익힘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또한 단백질은 과도하게 변성되지 않으면서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하며, 영양소 손실도 적답니다. 하지만 조리 시간이 길고 장비가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겠습니다.따라서 수비드는 미식과 식감의 극대화를 위해서 사용되는 정밀 조리법이 되겠으며 고급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점차 활용되는 추세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환자 식단
Q. 오메가3영양제를 식품으로 대체하거나?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오메가3 영양제가 체질에 맞지 않아 불편하시다면 충분히 음식으로 대체가 가능하답니다.1가장 좋은 식품은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 연어가 있으며 주 2~3회정도 섭취하시면 영양제 못지않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2호두, 아마씨, 치아씨드, 저온압책 생들기름에도 알파리놀렌산(ALA)이라는 식물성 오메가3가 들어 있어서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됩니다.하지만 식물성 오메가3는 체내에서 EPA, DHA로 전환되는 비율이 낮아서 해산물과 병행하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식습관·식이요법
Q.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지 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피부 관리는 크게(1) 생활습관(2) 식습관(3) 외부관리세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1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며 물을 자주 드셔서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2음식은 가공식품이나 설탕을 줄이고 채소, 과일, 단백질,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챙겨 드시면 피부 탄력과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3화장품은 질문자님 피부타입에 맞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쓰는것이 핵심이고, 필요하다면 레티놀, 비타민C같은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시면 된답니다.4영양제로는 비타민C, E, 콜라겐, 오메가3이 도움이 되지만 기본은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식단
Q. 몸무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사람마다 같은 음식을 드셔도 다음날 체중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사람 신체조건, 기초대사량, 소화대사량, 하루 활동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와이프분은 전날 많이 드시면 체중이 늘어나는걸 눈에 띄게 확인이 되는데 그건 주로 수분 보유량과 소화 상태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게되면 글리코겐으로 저장이되면서 수분도 같이 몸에서 보유하게되고, 짠 음식은 나트륨 때문에 부종처럼 체중이 더 올라가 보이게 됩니다.반대로 질문자님처럼 인스턴트나 고기를 드시고 담날 체중이 빠지는 경우가 몸이 수분을 잘 배출하거나 대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서 지방, 탄수화물이 저장되기 전에 대부분 소모되는 경우가 많답니다.그리고 평소 근육량, 호르몬 반응, 장운동 속도 차이도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결국에 하루 단위 몸무게는 지방의 변화는 아니고 수분, 소화물, 염분의 차이가 대부분이며 체질과 대사 특성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식습관·식이요법
Q. 흰쌀밥 대신에 잡곡을 섞어 먹으면 어떤 건강상의 이점이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잡곡밥은 흰쌀밥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돕습니다. 이는 당뇨 예방이나 혈당 관리에 긍정적이고 장 건강 개선, 포만감 유지, 변비 예방에도 유리합니다.특히 귀리, 보리, 현미 등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소화가 더딜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갑작스럽게 많은 잡곡을 섭취하면 속이 불편하곤 합니다.게다가 특정의 잡곡은 퓨린이나 식물성 독소가 있어서 통풍 환자나 콩류 알러지가 있는경우 주의가 필요하답니다.결국에 흰쌀밥은 소화가 쉽고 맛이 좋은 장점이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잡곡을 섞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롭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환자 식단
Q. 건강검진시 하루전날은 꼭 쌀죽만 먹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건강검진 전날엔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은 식사를 권장해서 쌀죽이 기본처럼 안내되곤 합니다. 그런데 꼭 하루 세끼를 쌀죽만 드실 필요는 없답니다.대부분 가이드라인은 검사 전날 저녁부터 가볍고 기름기 없는 음식을 권고합니다. 아침, 점심은 일상식도 가능한데,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인 튀김, 고기, 고춧가루 음식 등, 씨가 남는 과일, 잡곡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특히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 같은 검사가 포함될 경우에는 음식 잔여물이 위, 장에 남아서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전날 아침, 점심은 평소보다는 기름기 적고 담백한 일반식을 드시고 저녁은 쌀죽처럼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하루종일 기운 없이 지내지 않으면서도 검사 정확성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