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지 좋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피부 관리는 크게(1) 생활습관(2) 식습관(3) 외부관리세가지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1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며 물을 자주 드셔서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2음식은 가공식품이나 설탕을 줄이고 채소, 과일, 단백질,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챙겨 드시면 피부 탄력과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3화장품은 질문자님 피부타입에 맞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쓰는것이 핵심이고, 필요하다면 레티놀, 비타민C같은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시면 된답니다.4영양제로는 비타민C, E, 콜라겐, 오메가3이 도움이 되지만 기본은 생활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몸무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사람마다 같은 음식을 드셔도 다음날 체중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사람 신체조건, 기초대사량, 소화대사량, 하루 활동량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와이프분은 전날 많이 드시면 체중이 늘어나는걸 눈에 띄게 확인이 되는데 그건 주로 수분 보유량과 소화 상태 때문입니다. 탄수화물을 많이 드시게되면 글리코겐으로 저장이되면서 수분도 같이 몸에서 보유하게되고, 짠 음식은 나트륨 때문에 부종처럼 체중이 더 올라가 보이게 됩니다.반대로 질문자님처럼 인스턴트나 고기를 드시고 담날 체중이 빠지는 경우가 몸이 수분을 잘 배출하거나 대사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라서 지방, 탄수화물이 저장되기 전에 대부분 소모되는 경우가 많답니다.그리고 평소 근육량, 호르몬 반응, 장운동 속도 차이도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결국에 하루 단위 몸무게는 지방의 변화는 아니고 수분, 소화물, 염분의 차이가 대부분이며 체질과 대사 특성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랍니다.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Q. 흰쌀밥 대신에 잡곡을 섞어 먹으면 어떤 건강상의 이점이 있을까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잡곡밥은 흰쌀밥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돕습니다. 이는 당뇨 예방이나 혈당 관리에 긍정적이고 장 건강 개선, 포만감 유지, 변비 예방에도 유리합니다.특히 귀리, 보리, 현미 등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하지만 소화가 더딜 수 있으니 위장이 약하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갑작스럽게 많은 잡곡을 섭취하면 속이 불편하곤 합니다.게다가 특정의 잡곡은 퓨린이나 식물성 독소가 있어서 통풍 환자나 콩류 알러지가 있는경우 주의가 필요하답니다.결국에 흰쌀밥은 소화가 쉽고 맛이 좋은 장점이 있으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잡곡을 섞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롭겠습니다.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Q. 건강검진시 하루전날은 꼭 쌀죽만 먹나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건강검진 전날엔 소화가 잘되고 위에 부담이 적은 식사를 권장해서 쌀죽이 기본처럼 안내되곤 합니다. 그런데 꼭 하루 세끼를 쌀죽만 드실 필요는 없답니다.대부분 가이드라인은 검사 전날 저녁부터 가볍고 기름기 없는 음식을 권고합니다. 아침, 점심은 일상식도 가능한데,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인 튀김, 고기, 고춧가루 음식 등, 씨가 남는 과일, 잡곡류는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특히 내시경이나 복부 초음파 같은 검사가 포함될 경우에는 음식 잔여물이 위, 장에 남아서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전날 아침, 점심은 평소보다는 기름기 적고 담백한 일반식을 드시고 저녁은 쌀죽처럼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하루종일 기운 없이 지내지 않으면서도 검사 정확성을 지킬 수 있겠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Q.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정말 몸에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몸에 어떻게 좋지 않는가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몇년전부터 점점 설탕의 해악이 밝혀지면서 설탕을 덜 먹는 문화로 바껴가는것 같습니다. 어떤 해악인지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우선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이 과정이 반복된다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당뇨병 위험이 커집니다. 그리고 혈당 변동이 커져 피로감, 집중력 저하, 불안정한 기분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설탕은 간에서 중성지방으로 전환되기 쉽기 때문에 지방간과 내장지방 축적을 유발하고 비만과 심혈과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당독소 AGE 노화 이슈도 관련이 깊습니다.게다가 설탕은 치아의 주된 적으로 충치를 유발하고 염증 반응을 촉진해서 노화와 각종 만성질환의 토대가 되겠습니다. 뇌에서는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켜서 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하지만, 반복이되면 마치 중독처럼 단 음식을 계속 찾기 됩니다.언론과 전문가들이 한목소리로 경고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다층적인 부분 때문입니다.그래서 설탕을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겠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 대사와 장기 건강에는 부담을 준다는 점은 분명하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Q. 쌀을 안먹으면 편두통이 생깁니다...평생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보았습니다.말씀하신 현상은 유전이나 체질적 특성과 관련이 있겠습니다.1쌀밥에는 다른 곡류나 가공 탄수화물과 다른 단백질 조성이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글루타민, 트립토판같은 아미노산이 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GABA 합성에 관여하는데 이 균형이 두통 완화에 작용할 수 있습니다.2쌀밥은 소화, 흡수 속도가 비교적 안정적이라 혈당이 완만하게 오릅니다. 반면에 떡이나 밀가루 음식은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고 오히려 두통유발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채질적으로 혈당 변동에 민감하시다면 쌀밥이 완충제 역할이 되겠네요.3현미나 잡곡을 섞지 않아도 쌀에는 소량의 비타민 B와 미네랄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B1 티아민은 신경 안정과 편두통 완화에도 관련이 깊답니다. 밀가루 가공식품은 정제 과정에서 이런 성분은 거의 사라집니다.4장내 세균은 곡물별로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쌀을 섭취했을 때만 특정 미생물이 활성화되니 신경계와 연결된 대사물질인 단쇄지방산, 세로토닌 전구체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습니다.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Q. 우리나라의 식문화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한국의 식문화가 밥, 국, 반찬을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서 메뉴마다 조금씩 식사하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한 끼에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글로벌 식문화와 비교하면 서양은 한 접시에 주식, 단백질, 채소를 한꺼번에 담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각각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상차림 문화도 중시해요.세계적으로 뜨는 이유가, 트렌디한 한식 응용 분식 메뉴들, 매운맛, 발효식품, 한식 고유의 건강 이미지와 KPOP, DRAMA같은 한류 콘텐츠와 맞물리니 경험하고 싶은 문화로 각인해서 그렇습니다.영양학적으로도 김치, 된장, 나물류는 발효와 식이섬유, 항산화 성분도 많아 장 건강에도 좋고, 고추장, 마늘같은 재료는 대사촉진 효과도 있어서 여러모로 균형 잡힌 식단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