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파스를 붙이면 붙인 부위에서 열이 나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파스에는 냉감을 느끼게 하는 파스가 있고 온감을 느끼게 하는 파스가 있으며두가지 성분을 모두 가지고 있는 파스도 있고 자극없이 약물만 침투되게 하는 파스도 있습니다.화한 느낌을 느끼게 되면 통증에 대한 각각을 억제하여 진통효과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게 됩니다.리도카인이라는 마취성분이 들어가 있는 파스도 있으며 이러한 파스는 처방을 받아 구매하셔야 합니다.
Q. 갑자기 오른쪽 팔이 저린 것은 어떤 이유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저린 느낌이 든다는 것은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해당부위를 관장하는 신경이나 혈관 줄기의 어딘가가 압박되어 있는 경우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목을 과도하게 스트레칭 하셨다면 주변 인대나 작은 근육이 상처가 발생하여 염증과 부종이 생겼을 때에도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보시거나 목주변에 냉찜질을 하셨을 때 통증이 감소된다면 주변근육의 염증소견으로 조직에 부종 발생으로인한 방사통이 발생했을 수 있다고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혹은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했을 경우도 있으니 혼자 진단해보지 마시고 의사진료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Q. 평소 바른자세를 위하여 어떻게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자세를 유지 한다는 것은 지구력이 필요합니다.자세를 유지하려고 할 때 이러한 많은 속근육들이 있는데 장시간 한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이러한 근육이외에 움직임을 주로 담당하는 근육까지 참여하게 되어 근피로도가 증가되어뻐근함과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움직일 때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 도합니다.일정한 시간을 두어 가벼운 관절 운동을 해주시어 근피로도 조절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가벼운 관절운동은 근육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시켜 장시간 자세를 유지 했던 근육을 회복 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근육의 인지가 떨어지는 근육은 아무리 해도 근긴장도가 감소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 하기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Q. 라운드숄더 때문에 자꾸 목뒤가 뻐근한데~ 좋은 스트레칭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해당부위 근육을 과도하게 스트레칭 하게 되면 오히려 굽은 등과 라운드숄더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심장에 좋은 요가운동/스와디차크라!! 아로마 .. : 네이버블로그 인용이러한 운동을 부드럽게 해주시는 것도 해당근육의 스트레스 감소 및 순환을 시켜 통증이나 근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목을 신전 할 때(뒤로 젖힐 때) 목을 꾹 누루는 느낌이 없이 뒤로 가볍게 해주셔야 하며 뒷목과 앞에 긴장도가 가장 감소한 각도가 있습니다. 목을 끝까지 신전하게 되면 꾹누르는 느낌으로 인해 경추 디스크가 압박되어 견갑골이나 팔에 방사통을 느낄 수있어 목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 위치 까지만 신전 해주십니다.거기까지 하신 상태에서 5~10초가 호흡을 들이쉬고 내쉬고 한 후 정면을 보시는 이러한 동작을 3~5회 정도 반복하게되면 목의 피로도가 감소 할 수 있습니다.
Q. 꼬리뼈 통증 어떤 방석을 사용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인국 물리치료사입니다.허리를 너무 곧게 피려고 하는 것 때문에 하복부에 긴장도가 증가되어 항문 주변과 꼬리뼈 주변으로 혈관의 압력이 증가되어 혈액의 쏠림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멍든 느낌이나 얼얼한 느낌으로 감각이 줄어드는 느낌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복부의 근긴장도가 감소되어야 해당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꼬리뼈 주변의 작은근육인이러한 근육들이 너무 긴장되지 않아야 통증 감소 및 피 쏠림 현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앉아 계실 때 발은 고정 시킨 상태로 개다리 춤 추듯이 천천히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하복부의 근육이 가볍게 수축 이완을 하게 되면 통증 감소 및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어 통증에 어느정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러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혼자 해결하기 힘드실 경우에는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