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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우이우
우이우

빨래집게에 있는 녹슨 쇠에 손가락이 찍혔는데

나이
26
성별
남성

파상풍 주사를 20년도에 군대에서 접종하고 5년지난 상태인데 동그랗게 부어오르기만 하고 피나 상처는 없어요 응급실가서 주사 맞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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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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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손가락 상처로 파상풍이 걱정이 되시는 군요.

    10년 안에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으셨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냉찜질이 붓기를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피나 깊은 상처 없이 부어오르기만 했다면 감염 가능성은 낮고 파상풍 위험도 낮아요 파상풍 주사는 보통 10년마다 1회 접종 권장되므로 5년이 지났다면 지금은 안전한 편입니다. 단 부기와 통증이 심해지거나 열감 고름이 생기면 병원에서 항생제나 주사치료를 받아야 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상풍주사를 맞았다고하더라도 상처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열감이있다면 감염의 위험이있을수있기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파상풍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10년마다 추가 접종이 권장되므로, 5년이 지난 상태라면 면역력이 아직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녹슨 물체에 찍혔더라도 피부가 뚫리지 않고 상처가 없다면 파상풍균이 체내로 침투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다만 동그랗게 부어오른 상태라면 가벼운 접촉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으니, 부어오름이 심해지거나 통증, 열감, 발적 등이 동반된다면 의료기관 방문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 건강하신 분이라면 응급실보다는 일반 외래 진료로도 충분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20년도에 군대에서 파상풍 주사를 맞으셨다면 현재까지 5년 정도 경과된 상태로 아직 파상풍 예방효과가 유효한 시기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파상예방 접종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파상풍 주사는 10년까지 예방이 가능하며 10년이 넘은 시점에서는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합니다.

    상처 부위에 냉찜질을 통해 붓기 및 염증을 낮춰주시고 필요시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상풍주사는 보통 10년정도의 기간을 두고 접종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접종이 필요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상처에는 염증이 발생하셨을 수 있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하고, 연고를 바르거나 소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녹슨쇠에 찍혔다면 문제가 있네요

    상처가 있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응급실 혹은 야간외래를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빨래집게에 녹슨 부분에 의해 손가락이 찍혀서 걱정이 많으시군요. 다행히도 현재 피나 심각한 상처는 없지만, 손가락이 부어올랐다고 하셨습니다. 이 경우, 파상풍 예방접종이 5년 전에 접종된 상태라면, 일반적으로는 10년 주기로 파상풍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그러나 상처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녹슨 쇠에 접촉했기 때문에 특히 파상풍에 대해 걱정이 되실 텐데요. 근처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부어오름과 관련해서는 손가락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상처 부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조치나 접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만약 찢어지거나 벌어진 상처가 없다면 파상풍 주사를 꼭 맞아야 하는 경우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원인미상의 작은 상처로 파상풍 주사를 맞은지 5년이 채 지나지 않으셨다면 당장 파상풍 주사를 맞으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녹슨 빨래집게에 손가락이 찍혀 붓기는 했지만, 출혈이나 외상이 없고 단순히 부어오른 상태라면 감염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지만 파상풍 예방접종을 마지막으로 맞은 지 5년이 지났고, 특히 녹슨 금속에 의한 외상이 있었던 경우라면 예방 차원에서 추가 접종을 고려할 수 있어요.

    보통 파상풍 백신은 10년에 한 번 추가 접종이 권장되지만, 상처나 감염 위험이 있는 경우엔 5년 이상 지났다면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로선 상처가 보이지 않아 파상풍균이 침입했을 가능성은 낮지만, 부어오른 부위에 통증, 열감, 고름 같은 증상이 생기면 세균 감염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응급실 혹은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상처를 확인받고 필요 시 파상풍 주사를 추가 접종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