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물혹이 지속적으로 참....
일 하던중 물건을 든 상태로 계단에서 넘어져 팔꿈치가 찢어져 바로 병원 치료을 못받고 일주일 지나 봉합하고 지내던중 팔꿈치에 물혹이 생긴겁니다. 처음 자가 치료때는 항생제와 상처치료 정도 였고 이후 병원내원 봉합도 스탬프 두방 정도 여서 찢어진 부분은 약2센치 정도 외과 치료을 받고 선생님 의견에 따라 정형외과 방문 물을 빼고 항생제 .소염제 약만 주고 별다른 치료가 없더군요 그런데 물빼 나니 하루만에 다시 물이 찹니다 이러기을 2회 정도 였고 지금도 물이 차 있고 통증이나 운동제약은 없습니다. 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팔꿈치 부위에 지속적으로 물혹, 윤활낭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찢어진 상처를 적시에 치료받지 못하고, 항생제 치료를 받았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세균성 윤활낭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균이 윤활낭 내웁에 들어갈 경우 물을 빼는 것만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감염이 있을 경우 감염을 해결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물이 찰 수 있습니다.
또한 팔꿈치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스트레스르 주게 되면 염증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일단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고 지속적인 통증 및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 파악해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임동원 물리치료사입니다.
혀재 상태는 외상 후 발생한 유활낭염으로 보이며,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아 물이 반복적으로 차는 상황입니다. 대게 물을 빼고 항생제와 소염제를 통해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발생하고 물이 계속적으로 찬다면 정형외과에 다시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팔꿈치에 물혹이 생기고 물이 계속 차는 것은 관절액의 과도한 축적이나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사고로 인한 미세한 손상이 반복되거나 관절의 구조적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통증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물이 차는 경우 전문가의 추가 진단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회복되는 과정에서 염증이 생기고 그 염증으로인해서 물이차는 경우가많기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일수있습니다
지금 다니고잇는 병원에서 하는 치료가 효과가 미미하거나 증상이 계속 제발된다면 다른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를받으시는게 도움이될수있습니다
일단 팔꿈치쪽으로 증상도 있고 통증도 있다면 최대한 관절의 움직임을 자제하시고 보호하는것이 좋습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우리 몸에 생긴 손상치료 과정 중 조직의 회복을 위한 물질들이 모여들거나 근육이 손상부를 보호하기 위해 과도한 수축 상태에 놓이며 이로 인해 순환의 저하가 발생하고 조직액이 과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지속하면서 팔꿈치 주변의 손목이나 손가락 어깨 관절 등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보통 물이 차는 경우는 혈액순환 장애일때 생깁니다. 무릎에 물이차거나, 발목에 물이 차거나 목 뒤로 물이 차는 경우들이 주로 있는데, 이런 경우 치료적인 경험으로 보면 대부분 혈액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외상적으로 팔꿈치에 상처를 입었고, 봉합도 하고 외과적 수술도 진행한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 그 주위 근육이 과긴장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주위 근육이라고 하면 아래팔부터 이두근이나 삼두근이 과긴장 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과긴장 한 근육들로 인해 혈액순환 방해를 받고 팔꿈치쪽으로 원활한 순환이 안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도수치료가 됬건 마사지기법으로 팔꿈치 위아래를 마사지 해보시고 예후를 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팔꿈치 관절에 지속적으로 물이 차는 증상은 염증반응으로 인한 체액의 저류나 관절의 점액낭염일 수 있겠습니다. 지속적인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관리하시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고 물리적인 제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증이나 움직임의 제한이 없다면 우선은 경과를 관찰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면서 주사나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방법을 지속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치료 계획에 관해서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물이 찬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시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물을 뺀 후에 압박붕대로 압박을 해놓으면 물이 다시 차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