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히다 허리가 삐걱 했는데 며칠이지나야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침을 하다 오른쪽 허리가 삐걱히여
통증이 이틀째 진행중 인데
기침하다 허리가 삐걱하는 사례가
많은지 궁금하며
어떤 요인으로 이런 현상이 나오고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얼마정도나
걸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침을 하다가 오른쪽 허리가 삐끗하는건 흔하게 나타나며, 통증이 이틀째 지속된다면, 아직까지 회복이 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기침은 순간적으로 복압을 상승시키고 이때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에 스트레스 또는 미세손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평소 허리 근육이 약하다고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회복까지는 대부분 4~5일정도 걸릴 수 있으며, 오래걸리면 일주일도 걸릴 수 있습니다.
만약 다리까지 방사통이 있거나 저림등이 있다면 이땐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침할 때 허리가 삐걱하는 현상은 갑작스러운 복부 압박이나 척추에 과도한 힘이 가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척추나 근육 인대의 긴장 혹은 일시적인 염좌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근육이나 인대 손상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침을 하고나서 허리쪽으로 삐긋하면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일단 차가운냉찜질을적용하면서 허리보호대를 착용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1~2일정도는 무리한 운동이나 회전동작같은건 제한하면서 휴식을취하는것이 좋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빨리 몸이 호전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침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침을 할때 복부의 압력이 순간적으로 올라가면서 허리 근육이나 디스크 인대에 큰 압력이 가해질 수 있고 평ㅇ소 자세가 좋지 않거나 허리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기침을 강하게 하면 삐끗할 수 있습니다.
또는 기침으로 디스크가 눌리면서 돌출되거나 약해져 있던 디스크에 통증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자주 있는 문제로 단순 근육 인대의 손상 같은 경우 3~7일 정도면 호전이 되지만 디스크 손상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정밀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다리의 당김이나 저림 감각의 이상등이 있거나 1주일 이상 통증이 지속되시거나 앉거나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이렇게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뜨끔하고 나서 근육통이나 허리 염좌니 하고 넘어가는 겨우가 많습니다.
절대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안되고 지금의 증상은 디스크 내장증이라는걸 아셔야합니다.
디스크 내장증은 디스크의 섬유륜 일부층이 찢어지는 현상이며 초기에는 아무런 치료 없이도 알아서 1-2주정도면 아물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실 수 잇겠지만 재발을 막으려면 반드시 허리를 앞으로 굽히지 않는 요추전만 자세 교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섬유륜은 30개정도의 층을 갖고있는데 이게 다 터지면 디스크탈출이 되는겁니다. 절대 지금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서 허리 관리에 대한 감을 반드시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기침하다 허리가 삐끗하는 건 꽤 흔한 증상으로, 기침 시 복압이 올라가면서 허리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미한 경우라면 보통 3~7일 정도면 회복되며,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허리를 삐끗하는 염좌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통증이 약 7일에서 10일 정도 지속이 될 수 있는데요, 초기 2~3일은 안정을 취하시면서 필요하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셔도 좋습니다.
무리한 활동이나 동작은 피하시는 것이 좋고, 움직일 수 있는 선에서는 활동을 유지하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기침하다 허리가 삐끗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흔하며, 50대 남성분들에게도 종종 발생합니다. 주된 요인으로는 갑작스러운 복압 상승과 근육의 경직으로 인한 허리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을 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며칠에서 2주 정도 휴식을 취하고, 필요에 따라 진통소염제나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면 호전될 수 있어요.
하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다리 저림,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디스크와 같은 다른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찜질이나 스트레칭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침 중 허리가 삐걱거리는 증상은 상당히 흔한 현상입니다.
기침을 할 때 복부와 허리 근육에 갑작스러운 힘이 가해지면서 약한 부위가 순간적으로 손상될 수 있어요.
특별한 다른 증상이 없다면 보통 1-2주 정도면 자연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복 기간 동안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됩니다.
만약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기침하다 허리가 ‘삐걱’한 느낌이 드는 경우는 생각보다 꽤 흔한 사례입니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디스크 퇴행성 변화나 척추 주위 근육의 유연성 감소로 인해, 강한 기침만으로도 허리 근육이나 인대에 무리가 가면서 급성 요추 염좌(허리 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은 복부 압력을 증가시키는데, 이 압력이 허리에 전해지면서 허리 근육이나 관절에 순간적인 과부하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침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드물지 않아요
통증이 단순 근육이나 인대 염좌로 인한 것이라면, 대부분 3일에서 2주 이내에 점차 호전되는 경과를 보입니다. 초기에는 휴식과 냉찜질(첫 2~3일), 이후에는 온찜질로 전환하면서 회복을 돕는 것이 좋고, 허리를 무리하게 쓰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단,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 저림, 감각 이상이 동반된다면 디스크 손상이나 신경 압박 등의 문제일 수 있으니, 빠르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기침할 때마다 다시 허리가 아프거나, 기침이 계속되어 허리에 반복적인 압력이 간다면 회복이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기침 원인(감기, 기관지염 등)을 조절하는 약물치료와 함께, 허리를 보호하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자세 조절도 병행하는 것이 좋아요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호전되므로, 당장은 무리하지 말고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