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 마련으로 갈아타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25평 아파트에서 4명의 식구가 살기에는 좀 좁아서
전세주고, 더 큰 평수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데요.
2년마다 이사를 걱정해야 되는 상황이 좋지 않아서,
25평 아파트를 팔고 34평으로 갈아타기를 생각 중입니다.
요즘 집값 시세가 오르고 있고, 은행 대출은 어려운 상태라고 생각되어..
조금 더 기다려 볼 생각인데요..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갈아타기의 경우, 인근 지역이면 하락기든 상승기든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추가적인 주택담보대출이 나오는지 여부만 살펴보시고
가능하다면 언제든 갈아타기 하셔도 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기준금리가 내렸지만 정부에서 강력한 대출규제를 실시를 하여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존 집에 대출이 없을 경우 전세를 주고 전세를 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사하는 것도 일이라 차라리 매도를 하고
매수를 하는 것이 좋지만 집을 내 놓아도 매도가 잘 안되고 매수를 하기에 대출 받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두가지중에 가능하다면 집을 매도를 하고 대출 한도가 된다면 지금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향후 금리가 인하가 되고 만일에 정부에서 규제를 풀게 될때 집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그때는 갈아타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경기가 좋을때는 매도매수가 잘돼서 먼저 살집을 알아보면서 작은 평수를
매도 해도 가능한데 조금 주춤할때는 먼저 팔고 매수를 해야 됩니다
잔금날자가 중요해서 신중하게 갈아타기를 해야 합니다
요즘 서울과 수도권은 대출한도 규제를 하고 있어서 매매나 전세까지도 조용한 상태입니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때 시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몫이며 지역에 따라 매우 달라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우선 본인이 살고 있거나 매수하여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크고 좋은 입지 및 선호하는 지역으로의 이동이 좋습니다. 전세의 경우 2년마다 혹은 4년동안은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고 잘 협의만 된다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내 집만한 것도 없습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매우 혼란스럽고 대출규제를 하면서도 또 반발심에 의해서 규제 연장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때나 실거주용으로 사용하는 부동산의 경우 급락을 대비하여 기다리기 보다는 다시 오를것을 대비하여 매수하는 관점에서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내가 매수하고자 할 때에는 전세등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조건이 달라질 경우 다시 매수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다 싶을 때 다소 등락이 있더라도 매수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다가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로 보합 내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적 공급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않은 한 아파트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리더라도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위해 시장금리는 오히려 인상시키기고 대출를 억제하다 보니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은 더욱 멀어집니다
따라서 대출 금리의 방향과 정부의 규제 방향을 예의주시하며 당분간 관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글쎄요, 현재 대출규제가 강화되고, 그와 반대로 금리는 인하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 선택에 어려움을 줄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강보합세를 예상하고 있고, 금리의 경우 지속적인 인하가 예상되는 반면 대출규제는 이후 상황에 따라 다시 완화정책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에 이럴 경우 주택가격 상승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현시기가 주택갈아타기 시점으로 나쁘지 않은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주택이 있고, 해당 주택으로 갈아타는데 있어 자금상황상 무리가 없고 , 유지에도 무리가 없다면 구매를 고려하시는것도 유리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방이시라면 나쁜시점은 아닙니다만 현재 스트레스DSR 규제의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고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갈아타기 시점이라면 어차피 싸게팔고 싸게사거나 비싸게 팔고 비싸게 사거나의 시점이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집을팔고 2년정도 임대로 계시다가 매수시점을 26년~ 27년쯤 잡아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가계대출이 과도하다고 보고 계속해서 은행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라 대출 이자가 많은 편입니다. 자금의 여유가 없다면 좀더 상황을 지켜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