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방지주사와 dna주사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관절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재활의학과 병원을 다니면서 염증 예방용으로 주에 1번 정도 손목과 팔꿈치에 유착방지 성분이 섞인 주사를 맞고있습니다.
담당의사 말로는 유착방지주사는 염증 예방용으로도 꾸준히 맞아도 괜찮다고하는데 맞나요?
유착방지주사와 dna주사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염증을 예방하고싶은데 어떤 게 더 적합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착 방지 주사와 DNA주사는 둘다 관절이나 힘줄 연부조직 치료에 사용되지만 목적과 성분이 다릅니다.
유착방지 주사 같은 경우 관절이나 수술 후 조직에 생길 수 있는 유착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주로 히알루론산 스테로이드 또는 특수 용액이 들어 있어 조직 사이에 미끄럼막 역할을 하여 유착을 막아주빈다.
DNA주사 같은 경우 손상된 연골 인대 힘줄 등 조직의 재생과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하며 DNA 추출물이 들어 있어 이는 세포 재생을 자극해 손상 부위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재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유착방지주사는 아마도 hyaluronidase 성분으로 생각이 되고 병변부위에 적당히 간격을 두고 맞아도 될것으로 생각되고 DNA 주사는 주로 조직 재생 주사라고도 하고 PDRN이라는 연어에서 추출한 물질로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다 단일 성분으로 주사하는게 아니라 해당 약품에 다른 염증 제거하는 성분으 mix해서 쓰기때문에 상태에 따라 적절히 섞어서 치료 받는게 좋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착예방주사의 경우 관절이나 연부조직의 유착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주사치료로 생각되고, dna주사치료의 경우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위한 목적의 주사치료로 생각됩니다. 치료의 목적성으로 따졌을 때에는 유착예방주사가 질문자님의 목적에 더 부합한 치료로 생각되지만, 전문의의 소견에 따른 치료를 시행하시는 것이 보다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착방지주사는 염증을 예방하고 유착을 방지하는데 주로 쓰입니다 재활치료에 주로 사용됩니다
DNA는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회복을 돕기위해 쓰입니다 위의 질문과같이 염증을 예방할때는 유착방지 주사가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유착방지주사는 주로 수술 후 유착을 방지하거나 관절 및 힘줄의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보통 주 1회 정도 맞는 것이 괜찮다고 했다면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빈도입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중요해요!
DNA주사는 관절이나 연부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염증예방을 원하신다면 유착방지주사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다를 수 있어 담당 의사와 상담해 어떤 주사가 더 적합한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사용 목적이 다릅니다. 유착방지 목적으로 쓰는것과 재생 및 염증 조절을 위해 쓰는것으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