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로 뼈에 나사를 활용하는 경우에 자연 없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골절로 인해서 뼈가 자연스럽게 붙거나 형성되도록 도구 즉 나사 같은 걸 사용하는걸로 아는데요
그럼 뼈가 생성 혹은 위치를 다 잡은경우 나사는 어떻게 제거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치료를 위해 삽입된 나사나 금속 고정 장치인 플레이트, 핀 나사 등은 뼈가 치유되고 안정화된 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제거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나사로 인해 통증, 불편감, 염증이 있는 경우나 금속 장치가 주변 조직인 힘줄, 근육,인대등을 자극하거나 움직임에 제한을 주고,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성장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골절 부위가 완전히 치유되고, 고정 장치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나사를 제거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굳이 제거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사 제거는 수술을 통해 제거를 하고 필요에 따라 국소 마취 또는 전신 마취를 합니다.
제거 수술 이후 회복기가은 보통 1~2주정도 걸리며 골절 수술 보다는 회복의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치료에 사용된 나사나 금속 고정 장치는 일반적으로 뼈가 안정적으로 치유된 후에 제거됩니다 이 과정은 외과적 수술을 통해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마취 아래 진행됩니다 수술 시 피부를 절개하고 고정 장치를 조심스럽게 제거한 후 상처를 봉합합니다 제거 후에는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재활 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골절 치료에 사용된 나사나 금속판은 대부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게 일반적이에요. 몸에 해가 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서 평생 넣어두어도 문제가 없거든요. 다만 나사가 피부 가까이에 있어서 불편함이 있거나, 추운 날씨에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제거 수술을 할 수 있어요. 보통 뼈가 완전히 붙은 1년 후쯤에 국소마취나 전신마취 후 작은 절개를 통해 제거하게 되죠.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치료에 사용된 나사나 플레이트는 뼈가 충분히 치유된 후 수술을통해서 다시 제거하게됩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국소 마취 또는 전신 마취 하에 진행하게됩니다
나사를 제거할 때는 뼈에 추가적인 손상을 주지 않도록 세심하게 작업해야 합니다. 제거 후에는 상처를 봉합하고, 회복을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경과를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사를 사용한 후 예후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번째는 질문내용처럼 뼈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간동안 나사로 고정한 후 나사를 다시 빼는 작업을 합니다. 나사를 빼는 작업은 나사를 심는 과정에 역순으로 피부를 째고 들어가서 나사를 빼고, 피부를 꿰메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게 해서 피부가 아물고 피부에 대한 재활 치료를 해주는 방향으로 갑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뼈가 약하거나 위치가 접합이 잘 안될때는 인체에 무해한 나사 재질로 뼈를 나사로 고정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평생 가지고 가는 뼈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재질적이나 위치적으로 문제 없게 수술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두 방법 모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진행한다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 수술로 핀 고정을 하시고 난 후 골절 부위가 완전한 유합이 되었다면 핀 제거 수술을 통하여 제거를 하시게 될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로 인해 나사를 이용해 고정하는 경우에는 6개월에서 1년후 골유합이 된 이후 제거수술을 하거나, 수술방법이나 위치에 따라서 그대로 놔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골절로 인해서 뼈가 자연스럽게 붙었다면, 필요에 따라 수술로 다시 나사와 판 등을 제거해야합니다.
이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며, 고정물로 인해 불편함이 있다면,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하며, 대부분 6개월에서 1년 후에 제거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정물이 문제가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그냥 삽입된 상태로 두는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의 경우 성장 과정에서 뼈 성장이 방해될 때 제거하거나 감염이 발생하였을 때 제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골절 치료를 위해 뼈에 나사를 사용하는 경우는 흔한 일입니다. 나사는 골절 부위를 고정하여 뼈가 원활하게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사가 영구적으로 뼈에 남아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뼈가 완전히 치유되면 나사를 제거하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나사 제거 여부와 시점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결정되는데, 치유 정도, 골절 부위, 환자의 불편감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뼈가 충분히 회복된 경우, 전문의와 상의하여 나사 제거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사를 제거하기 전에는 뼈의 상태에 대해 충분한 검사가 이루어지며, 수술 여부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됩니다. 나사 제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절차이지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계획이 다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