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2년계약 만료 후 같은 업무로 다른회사에 갈 경우
안녕하세요.
2년 계약만료 후 하던 업무가 다른 회사로 넘어가 그 회사에서 저를 채용하겠다고 한 상태인데요.
퇴사 하기 한달이 채 남지않았는데 연봉과 근무조건을 말해주지 않은 채 이력서와 면접을 보길 원합니다. 자꾸 내 연봉을 물어보고 근로계약서를 달라고 하고요.
지금하고 있는 업무외 다른 업무도 하길 바라면서 정규직전환 될 수도 있는 계약직으로 채용하길 바란다해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얼마나 되냐고 물으니 개인역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는 신입이니 신입연봉을 준다고 해서 신입연봉이 얼마냐 물으니 답을 안해줍니다.
왕복 2시간 30분정도 걸리는 회사라 고민되는데
여기서 질문은 이렇게 한사람을 골라서 채용하려고 하는 경우에 연봉과 근무조건을 말해주지 않는 게 일반적인가요?
만약 그 회사에서 다른 사람을 뽑는다면 제가 계약만료 후에도 인수인계를 해줘야하나요? (계약서에 그런 항목은 없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업무자료 보통 포맷하시나요 넘겨주시나요?
그 회사가 자꾸 저를 재려고 하는 것 같아서 저만의 생각인가 해서 여쭤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