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때문에 퇴사를 하려고 한 상태였는데요.
처음 이야기할때 제가 인수인계가 있으니 한달 생각한다고 말했더니,
당장 직원을 못구하니 언제 나가고싶냐 라고 해서 6월 중순에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 부분은 마무리를 하고 나가려고 한다고 말을 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제가 퇴직금과 1년 경력때문에, 6월 말에 나가겠다고 대표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생각해보겠다고 하셨다가.
6월 말에 나가면 제가 회사를 다닌지 1년이 충족되어, 퇴직금을 줘야하는데, 현재 회사가 어려워서 퇴직금을 못주고,
프로젝트는 6월 중순쯤에 완료가 될 것 같으니, 말까지 다닐 필요가 없으며, 퇴직금이 발생하기 전,
전에 말한대로 중순에 나가라고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생각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 답변은 드리지 않은 상태입니다만,
이 경우 저는 권고사직으로 처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경력과 퇴직금때문에 말까지 버텨도 문제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