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도 후 넓은 평 아파트를 볼 때 순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30평대 아파트에 사는데 매매를 내놓았는데 보기만 보고 매매 의사가 다들 없네요.
저희는 갈곳을 보려해도 언제 매매될지 몰라서 못보러 갑니다..
그리고 가끔 어떤손님은 두달만에 집을 매도하고 나갈 수 있냐라는 질문이 오는데 그때마다 아직 우린 기약이 없어 본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
두달 세달만에도 매매를 잘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주택을 갈아타기 하려면 먼저 보유한 주택에 대한 매매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이사갈 집부터 계약해 놓으면 거주 주택이 매매되지 않아서 자금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갈아타기는 이사갈곳과의 시세차이가 적어졌을 때 하시는 것이 좋으며, 빨리 이사를 가시려한다면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내놓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잘 안팔린다면 가격을 조정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같은 거래 절벽 시기에는 집을 두세달 안에 팔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 입니다. 특히 지방이거나 입지가 애매한 지역 공급이 많은 곳일 수도록 이러한 현상들이 더 잘 확인이 됩니다. 집이 안팔리는 건 금리의 영향도 있고 매수자들은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중이라 계속해서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게 사실 입니다. 또한 대출도 잘 나오지 않아서 자금이 여유롭지가 못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시세보다 가격을 낮춘다면 빠르게 거래가 될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부동산 측에 전달할 사진도 조금 더 깔끔하고 퀄리티 있는 사진으로 등록을 한다면 매수자들이 좀 더 호감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빠르게 거래가 된 물건들은 입지가 좋거나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낮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이 바로 계약을 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을 팔고 넓은 평형으로 이사하려는 과정에서 겪으시는 고민,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예요. 지금 상황을 정리해드리고, 순서를 어떻게 잡는 게 좋은지 현실적인 팁도 함께 드릴게요.
현재 상황 요약30평대 아파트를 매도 중이지만, 매수자 반응이 미온적
갈아탈 넓은 평형 매물은 보고 싶지만, 매도 일정이 불확실해서 고민
매수자 일부는 단기간(2~3개월)에 이사 가능한지 문의, 하지만 아직 다음 집 계약이 없어서 답변 곤란
갈아타기 전략 – 순서와 팁현 아파트 매도에 조건부 옵션도 고려해보세요
예: 매도는 빠르게, 이사는 3개월 이후 가능 식으로 조건을 명시
이렇게 하면, 매수자 입장에서는 여유 있게 입주 가능하고, 매도자는 새집 찾을 시간 확보가 됩니다.
사전조사 + 가상 시나리오 준비
매물은 계속 눈팅하세요. 실제 계약 전이라도 대출 가능 여부, 평형대 가격, 입주 가능 시점 등은 미리 파악해 두는 게 좋습니다.
특히 갈 집이 전세인지 매매인지, 대출이 필요한지에 따라 자금계획이 완전히 달라져요.
매수자 협상 시 명확히 조건 제시
계약 후 최소 2개월 거주 필요”라는 걸 미리 설명드리면, 급한 매수자와는 자연스럽게 필터링되고, 조건 맞는 매수자와 빠르게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2~3개월 내 매매도 가능하지만 변수 많음
실거래 사례 보면 타이밍, 입지, 가격만 맞으면 1~2개월 내 매매도 충분히 이루어집니다.
다만, 요즘처럼 거래가 둔화된 시장에서는 현실적인 가격 조정이 있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도 후 갈 곳이 없다’는 상황이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므로, 내 집은 몇 개월 안에 팔릴 수 있다는 여유를 주는 계약 조건도 꼭 명시하는 게 좋습니다.
지금처럼 매도 먼저, 매수 나중으로 가는 경우엔 특히 ‘타이밍 조율 능력’이 관건입니다. 요즘같은 경우에는 매수인부터 구해놓고 이사갈집을 찾는방법이 현실적이고 안전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요즘 부동산 시장은 매수자 우선인 시장입니다.
즉 매도 매물은 많은데 매수자가 적은 시장입니다. 만일에 매도를 내어 놓았는데 살 사람이 있을 경우 빨리 매도를 하고 그 다음으로 이사갈집 찾으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즉 현재는 매도매물이 많으므로 기존 집 처분이 우선이고 그 전에 대략적으로 어디로 이사를 갈 지 정도의 준비를 하시고 계획을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30평대 아파트에 사는데 매매를 내놓았는데 보기만 보고 매매 의사가 다들 없네요.
저희는 갈곳을 보려해도 언제 매매될지 몰라서 못보러 갑니다..
그리고 가끔 어떤손님은 두달만에 집을 매도하고 나갈 수 있냐라는 질문이 오는데 그때마다 아직 우린 기약이 없어 본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
두달 세달만에도 매매를 잘 하나요?
==> 아파트 매도는 언제 진행될지 모르는 만큼 사전에 어느곳으로 이사를 해야 할지?, 자금 조달은 어떻게 할지 등에 대해서 염두 판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갑작스럽게 매도가 될 수도 잇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다들 주택갈아타기시 고민되는 부분이긴 한데 다른 분들도 순서상 현 주택의 매도계약이 체결되면 바로 매수주택을 해당 잔금일에 맞추어 계약을 하게 됩니다. 다만 기간이 질문에서처럼 짧기 때문에 이사갈 주택에 대해서는 현 주택매도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미리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매도계약이 체결되면 예상군에 있던 주택들중 시간과 날짜조율이가능한 주택을 선택하여 매수계약을 바로 체결하게 됩니다. 보통은 대출을 고려하여 매도계약을 기준으로 두세달 정도의 여유를 두는게 일반적이기에 두세달만에도 매도와 매수를 동시에 맞추어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매도를 한 후 2~3달 안에 입주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아야 합니다. 2~3달안에 입주할 수 있는 물건은 현재도 많이 나와 있는 편입니다.
본인의 마음에 드는 매물이 2~3달 안에 입주가 가능해야 하는데 이 부분이 문제입니다.
일단 매도 매물을 올린 상태에서 3달 안에도 이사를 할 수 있는 매물을 같이 구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매매는 계약 후 세달 내외로 잔금을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내 집을 매도하고 다음 집을 매수하는게 순서에는 맞지만 그럼에도 내 집이 나가면 바로 매수를 할 수 있도록 이사 갈 집은 계속해서 봐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보고 있으면 매도인이 나타나도 선뜻 계약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잔금은 정하기 나름입니다
갈곳이 있는분들은 빨리 잔금을 치르기도 하고 아니면 6개월까지도 잔금날자를 잡기도 합니다
집을 내놓고 본인도 어느지역으로 갈것인지 정하고 그곳에 가서 답사를 미리 하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집이 매도될거 같으면 본인도 보고온 부동산에 매물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서로 협의를해서 매도매수를 동시에 하게 됩니다
서로 협의해서 맞으면 두세달만에도 거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