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세대 보험을 유지 중이면 보험을 새로 바꿔야 하나?
제가 2010년 7월에
보험을 가입하였습니다.
실손 및 남성형 암보험 관련으로 보험이 가입된 상태인데요
이게 정확하게
몇세대 보험인지 는 모르겠습니다만
갱신형이 포함되어 있고
요즘 나오는 보험들에 비해 보장금액은 적은 편인데요.
요즘은 뭐 3세대니 4세대니 해서
보험이 계속 바뀌는 걸로 아는데
지금 보험을
새로운 세대로 바꿔야 하나요?
병원을 크게 자주 다니는 편도 아니고
크게 아픈데도 없긴합니다.
어떻하는게 좋습니까?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입하신 보험이 2세대 실손보험이시라면 병원 이용이 적고 큰 질환이 없으시다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료 상승이나 보장 범위 축소가 걱정되시면 바꾸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점점 실손보험 보장이 별로라서..좀더 기다렸다가 바꾸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13년 4월 이전에 가입하신 실손의료비는 만기시까지 그대로 유지가 가능하십니다.
현재 병원을 자주 가시지도 않는다면 전환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보험료로 목돈을 내고 아플때 본인부담금을 적게 낼지
처음부터 낮은 보험료를 납부하시다 어쩌다 병원을 가실때 기존의 실비보다 좀더 높은 본인부담금을 적용받으실지
선택사항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정액형 담보와 혼합된 2세대실손으로 100세까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자기부담금이 적어 보험료는 다소 비싸지만 보장내용이 좋아 유지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들수록 병원이용 확률이 높아 보장이 좋은 보험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실비가 포함된 보험입니다 1세대실비는 재가입주가 없는 갱신형 세만기 입니다 굳이 전환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때의 실손보험의 보장금액은 보험사마다 차이는 있으나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외래의료비는 급여부분과 비급여부분 구분없이 하루 5천원공제후 보상이 됩니다 웬만하면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승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과거 실비가 현재 4세대 실비보다 보장성이 좋기 때문에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시는 상황이 아니라면 바꾸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개인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일단 2세대 실비와 4세대 실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해보시고 질문자님 상황에 적용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2010년 7월에 가입을 하셨다면 선생님의 실손은 1세대 이십니다. 5년주기로 갱신이 되실꺼에요. 현재 실손은 4세대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바꾸시진 마세요. 만약 4세대로 실손을 바꾸게 되면 보장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실꺼에요. 1세대는 100%실손이기 때문에 공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4세대는 공제가 크거든요.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입하신 보험은 2세대 실손 표준화 1차이며 갱신주기는 3년이고 가입금액은 5천만원이며 보험기간은 100세까지입니다. 그리고 보장비율 자기부담금 한도가 90% 200만원이며 입원산출방식은 입원일부터 1사고당 연간입원한도로 면책 90일이 있습니다. 통원의료비 공제는 1만원에서 2만원이며 처방전 공제는 8천원으로 공제는 자부담입니다. 표준화 1차 다음이 표준화 2차로 2013년 4월 1일 가입자의 경우에는 15년 재가입이 있습니다. 즉 15년이 되면 재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그 시기에 판매되고 있는 실손으로 재가입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4세 대 실손인데요. 4세대 실손에 재가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2025년 연말에는 5세대 실손으로 재가입을 하게 됩니다. 2세대 표준화 1차 가입자는 1세대 실손 가입자와 마찬가지로 재가입주기가 없기 때문에 보험기간 동안 실손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병원 이용이 적고 실손보험료만 나가는 편이 비급여 이용도 적다면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도 되지만 보장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지금은 병원 이용이 적어도 나중에 병원 이용이 많을 때에는 선택이 아쉬울수도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용 보험전문가입니다.
2세대 초기 실손이구요. 가격부담이 안되신다면 가지고 있는게 더 좋아보입니다. 강제 전환도 안될거구요.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실비보험은 가입시기로 보아 2세대 실비보험입니다,
실비보험과 함께 가입한 종합 보험은 보장 내용을 알수가 없어서 보장 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장 분석을 진행한 후 보장 내용에 따라서 신담보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도 고려해 보아야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보험이 2010년에 가입한 상품으로 2세대 실손보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상품은 갱신형이 포함되어 있고, 보장 범위가 비교적 넓으며 비급여 진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지고 가입자가 줄어들수록 갱신 시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반면, 최근 판매되는 4세대 실손보험은 초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장기적으로 제도적인 안정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병원을 자주 이용하면 개별할증이 적용되어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고, 보장 범위가 2세대보다 축소되어 비급여 진료의 보장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을 자주 가지 않고 큰 질환 이력이 없는 경우라면 기존의 2세대 보험을 유지하는 것이 보장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다만 갱신 때마다 보험료가 크게 올라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추후 보험료가 감당하기 어렵게 상승할 경우 4세대 전환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당장은 2세대 보험을 유지하되 장기적으로 보험료 상승 추이를 지켜보고, 상황에 맞추어 전환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병원을 크게 갈 일이 없으시고 아픈데도 없다고 하신다면, 저렴해지는 보험료에 대한 수혜가 더 크실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자기부담금이 적은 과거 실손을 유지하시길 원하는 사람들은 병원에 갈일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다보니 실손이 갱신될 때마다 더욱 더 보험료가 가파르게 오르는 이른바, '갱신상승의 가속화'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죠.
건강한 사람들은 보험료가 아까워서 신실손으로 갈아타고, 남은 사람들끼리 해당 실손보험의 위험률을 공동부담하다보니 과거에 비해 현재 구실손들은 보험료가 과하게 비싼 감이 있습니다.
물론 보험이라는 것은 예측하지 못할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는 것인지라 어느것이 맞다고 단정지어드릴수는 없지만, 확률적으로 놓고 보면, 그리고 또 보험의 원래 목적인 "작은 위험은 보유하고, 큰 위험을 부보(보험에 붙이다)하라"는 의미에서는 신실손이 더 적합하십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요즘은 뭐 3세대니 4세대니 해서 보험이 계속 바뀌는 걸로 아는데 지금 보험을 새로운 세대로 바꿔야 하나요?
: 우선 실비보험 가입시기가 2010년 7월이라면 초기 2세대 실비보험입니다.
초기 2세대 실비보험의 경우는 갱신주기가 3년이고, 재가입주기가 없는 보험이고 3, 4세대 보험에 비해 자기부담금이 적어 보장성이 높은 보험으로 병원을 많이 가시는 분들은 해당 보험을 유지하는 편입니다.
현재 5세대 실비보험 개정안에는 해당 보험의 경우 일정 보상후 5세대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중(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습니다)에 있으니, 다른 보험으로 전환할 예정이라면, 해당 개정안이 결정을 보고
현재 논의중인 일정보상후 전환으로 결정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은 유지하심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건강 상태도 좋으시고 보험료 부담이 크지 않으시다면 새 보험으로 바꾸시지 않아도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말씀과 같이 보험의 보장 내역이 적은편이라면 현재 비슷한 보험료로 보장 금액을 올릴 수 있는지 확인은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험에 대해 잘모르신다면 상담을 받는 피곤함이 있으시겠지만 앞으로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보장이 약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중간 점검을 통해 보장 강화를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