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발코니, 테라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제가 어렸을 때 일반적인 아파트에 살았는데 창가 쪽 부분을 부모님께서 베란다라고 부르더군요
테라스는 카페, 호텔의 어떤 부분에서 들어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래층 지붕을 바닥으로 위층에서 사용하는 공간은 베란다라고 합니다.
반면 아래층의 지붕을 사용하지 않고 건물 밖으로 돌출된 공간은 발코니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아파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테라스는 1층에 설치되어 거실이나 주방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곳이며 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베란다의 경우 아래층이 위층에 비해서 면적이 넓어서 아래층 지붕이 위층의 바닥으로 형성이 된 공간을 말합니다.
발코니의 경우 거실바닥의 확장 개념으로 건물의 돌출된 서비스 공간이라 보시면 되고
테라스는 거실이나 주방에서 바깥 바닥으로 곧장 이어지는 공간으로 1층에서만 볼 수 있는 공간이고 외부 바닥에 데크 등을 설치해서 연결된 공간이라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베란다는 아파트나 연립에서 위층의 바닥면적이 아래층보다 좁게 설계된 경우에 생기는 영역으로 보통 계단식 건물에서 위에 별다른 지붕없이 그대로 노출된 공간을 의미합니다. 발코니는 위층세대의 바닥이 아래층의 천장역할을 하는 공간 또는 외부로 튀어나온 공간을 말하는데, 보통 아파트 베란다라고 하는게 장확히는 발코니라고 보시면 되고 해당 공간은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서비스공간으로 볼수 있습니다. 테라스는 지면과 맞닿아 있는 외부공간으로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베란다: 집 안에서 튀어나온 공간, 지붕 있음
발코니: 건물 외벽에 돌출된 공간, 지붕 없음
테라스: 1층이나 옥상 등 평평한 외부 공간
주거용 외부 공간이지만 구조, 위치에 따라 명칭이 달라집니다.
베란다는 빌라등에서 보이는데 고층(4층 이상)으로 갈수록 바닥면적이 좁아지게 건축을 해야 합니다.
이유는 옆건물의 일조권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면 아래층의 천장이 우리집 바닥보다 넓게 되서 남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곳이 베란다입니다.
베란다는 위에 덮게를 씌우지 못합니다.
발코니는 건물 외벽으로부터 튀어나온 공간을 말합니다.
일정 길이만큼 외벽에서 나오게 지을 수 있는데 아파트의 경우는 이 발코니를 집처럼 사용하는 확장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말하는 확장은 발코니확장이 맞습니다.
테라스는 1층에만 있는곳으로 마당같은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베란다 (Veranda)
건물의 바깥쪽에 붙어 있지만 지붕이나 차양이 있고, 주로 출입문과 연결된 공간입니다
기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지상층이나 1층에 많이 위치하고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확장된 창가 공간, 특히 거실 앞 유리창 너머의 공간을 베란다라고 부릅니다
,발코니 (Balcony)
벽에서 튀어나온 형태의 공간, 지상에서 떠 있는 구조이고 난간이 있고, 아래에서 지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2층 이상 건물에서 벽면에 매달린 형태입니다
호텔 객실에서 문을 열고 나가 앉을 수 있는 작은 외부 공간입니다
,테라스 (Terrace)
건물의 지붕 위, 혹은 땅과 맞닿은 넓은 평평한 공간이며 넓은 평지 형태로 되어 있으며, 실외 공간입니다
1층 정원 앞 (야외 좌석 있는 카페)
고층 건물의 옥상
식사, 휴식, 파티 등을 위한 공간으로 자주 활용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베란다는 위층이 아래층보다 면적이 작아 아래층 지붕위에 생긴 공간을 말합니다.
층간의 면적차이는 건물의 용적률에 기인해서 생길 수도 있고 일조권에 의한 사선제한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발코니는 주거 면적 확대를 위해 건물 외벽으로부터 돌출 시킨 공간을 말합니다.
근래에는 전용 정원이 없는 아파트나 신축 빌라에서 바깥 공기와 접하는 유일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파트 베란다는 발코니가 맞습니다.
테라스는 거실이나 주방에서 직접 나갈 수도 있고 실내의 생활을 옥외로 연장하여 의자 등을 놓고 사용하거나 일광욕 또는 어린 아이들의 놀이터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지붕이 없고 바닥 높이는 건물 바닥과 지면을 고려하여 정하는데 실내 바닥보다 20cm 정도 낮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세가지는 공간적인 성격의 측면과 구조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베란다는 한국에서 발코니 대신 발코니의 성격으로 사용이 됩니다. 원래 건축적인 의미를 보자면, 보통 1층에 위치하며, 바닥은 실내와 이어져야 하고 기둥과 지붕이 있는 공간을 베란다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다음에 설명드릴 발코니와 같은 성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발코니는 건물의 2층이상의 외벽에 덧붙에 튀어나온 공간을 말해요. 보통 난간이 바닥이 튀어나와 있습니다. 외부로 노출되어 있고요. 실내에서 접근 가능한 실외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성격이 다른 것은 테라스인데요. 건물 옥상, 혹은 건물 중간에 있더라도, 아래층의 천장을 바닥삼아 만들어지거나 혹은 1층에서 외부 공간으로 펼쳐져 나간 공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테라스, 옥상 테라스, 테라스 정원 이라고 부르는 것은 바닥이 땅바닥이거나, 아래층의 천장, 즉 옥상에 올라간 경우가 많지요.
조금, 정리가 되셨나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베란다는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고 옥상과 같은 외부 공간을 지칭하며 발코니가 아파트 창가 공간으로 통용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테라스는 일층 바닥 면적과 연결된 외부 공간으로 카페, 호텔 등에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