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두상이 태어날 때부터 찌그러졌는데요..
제가 쌍둥이 남동생이랑 엄마 배 속에 같이 낑겨져 있다보니까 제가 구석으로 밀려나면서 머리가 찌그러졌다네요.. 실제로 아가 사진보면 미묘하게 찌그러져있고, 이거 자랄 수록 영향 주나요.? 제가 커가면서 얼굴 무너진게 이것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태어날때 두상이 약간 찌그러진 경우는 흔하고 대부분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둥글어집니다.
성인이 되어 얼굴 모양에 미묘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크게 기능이나 건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얼굴 구조는 유전, 근육 발달,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합니다. 심미적으로 큰 변화가 걱정된다면 성형외과 상담으로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얼굴 비대칭으로 고민이 있으시군요
선천적 얼굴 비대칭의 경우에도 성장 과정에서 더 악화될 수도 있으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쌍둥이로 엄마 뱃속에 같이 있다 보면 공간이 좁아서 머리가 눌리거나 약간 찌그러질 수 있으며 신생아 때 머리 모양이 비 정상적으로 눌리거나 찌그러진 경우는 흔히 두개 변형 또는 가족성 두상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두개의 변형 같은 경우 출생 이후 수개월 내에 자연스럽게 회복되고 머리 모양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심한 경우는 두개골의 변형으로 얼굴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지만 매우 드문 경우로 미묘한 머리 모양의 차이가 성인 얼굴 윤곽까지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는 적으나 머리 모양이 심하게 변형 되었다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지금과 같이 쌍둥이 같은 경우 흔히 일어나는 경우이기에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위치성 사두증이라고 불러지며, 생후 3개월정도 지나면 머리를 가누면서 어느정도 회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얼굴형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으며, 환경에 따라 바뀌며 누구나 얼굴 및 머리는 비대칭입니다.
평소 한쪽으로만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만 옆으로 누워 자는 경우 등 자세나 습관에 의해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자세 또는 습관적인 부분에서 개선 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적절한 관리를 해주시고 상태에 따라 성형외과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재민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네 말씀하신 부분대로 쌍둥이 일 때 자궁 내에서 눌리면서 어느정도 영향 있을 수 있으나, 출산 후 눕혀놓는 방향 들도 중요한 부분이며, 어짜피 두상은 머리카락이나 헤어스타일로 가려지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직 10대이시기에 자라면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릴때부터 두상이 찌그러져있다면 나이가들수록 점점더 심해질수있는데요 따라서 초기에 검사와 치료를받는것이 무엇보다중요합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나 소아과로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성장과정에서 머리가 눌려있는 것은 성장이 진행될 수록 교정되기 때문에 가능성은 높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얼굴 모양의 변화가 그때문이라고 하기에는 턱이나 치아, 생활습관등의 여러 요인이 많기 때문에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