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보러올때마다 집을 보여줘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전세 6개월이 남은 상황이고 재계약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집주인이 매매를 위해 구매희망자가 생기면 집을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요즘 매매도 잘안되는데 집주인 상황 감안해서 한번 시간 내서 보여주었고
맞벌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토, 일요일 오전이나 오후
집보러 오면 다 대기하고 있다가 보여줘야 할까요
애 데리고 가족끼리 야외로 외출이라도 할려면 일정이 좀 꼬이고 그렇네요
집이 나가야 보증금을 받아서 나가야 되기 때문에 집을 보여 줘야 하긴 합니다
그런데 외출을 해야 될 경우에는 못보여줄수도 있습니다
사전에 약속을 잡고 협의를 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전세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꼭 집을 보여줘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협조를 구하여 진행해야 되는 일이고 매수매도에 있어서 내가 불편하고 평온공연을 해친다면 형사법적으로 주거침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협조를 구하죠.
아무리 내 소유라 하더라도 주거자의 보호를 위한 차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전세금을 받거나 할때를 생각해보면 협조를 하는 것도 좋지만 무한정 협조를 구하는것이 아닌 날짜나 시간을 조율해서 집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내가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협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특약상 기재되어 있지 않으면, 임차인이 협조를 하지 않아도 법에는 위반되지 않으나
매수인이 나오지 않으면 보증금 반환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되도록 사전에 약속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임차인이 임대인이 매매 하는것때문에 집을 보여줘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집을 보여 주지 않았다고 보증금 반환에 영향이 있어서도 안되고요.
굳이 내 일정을 꼬아가면서 보여주지 마시고 내 일정에 맞춰서 보여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전세 6개월이 남은 상황이고 재계약은 안하기로 했습니다
집주인이 매매를 위해 구매희망자가 생기면 집을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요즘 매매도 잘안되는데 집주인 상황 감안해서 한번 시간 내서 보여주었고
맞벌이라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토, 일요일 오전이나 오후
집보러 오면 다 대기하고 있다가 보여줘야 할까요
==> 질문자님께서 시간이 되실 때 집을 보여주어도 충분합니다.
임차인은 계약기간동안 임차주택을 점유하고 사용할 권리가 있으나 집을 보여줘야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다음 세입자가 원활하게 구해지도록 협조하는 차원이니,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보여줄 수있는 시간등을 정해서 알려주시는 편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다른 세입자가 와야 보증금 회수가 잘 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빨리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서 안전하게 보증금 회수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만일 세입자가 전세만료전에 안들어오면 서로간에 보증금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서로간에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빨리 세입자를 찾는 것이 중요할 꺼 같습니다. 근데 세입자 스케줄도 중요하니 잘 조율하시길 바랍니다.
원칙상 계약기간중에 임차인이 주택을 보여줘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의 원활한 반환을 위해 다음 임차인 또는 매수자가 구해지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주택을 보여주게 됩니다,
질문처럼 스케줄상 고민이 되신다면 임대인에게 주택을 보여줄 시간대를 정해 중개사들에게 통보하여 해당 시간에만 주택을 보여줄수 있다는 점을 통보하시고, 중개사들에게도 해당 시간대를 통보하시면 조금은 덜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먼저 본인의 시간에 맞춰보시고 안되면 나중에 방문을 요청을 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매번 불특정 다수의 방문 시간에 맞출 수는 없습니다. 다만, 집주인과의 관계를 위해 가급적 노력하는 모습만 보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