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분양 생에최초 노부모가점 유리한지
말그대로 몇년내 민간분양 청약하려 하는데 아버비지가 제주소에 계신데 과거주택소유 이력이 있어 아버지와 세대분리후 내생에최초특공이 유리할지 아니면 내년에 3년이니 이후 일반공급 노부모가점이 유리할지 고민되어 문의합니다 ㅜ모가확률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민간 청약 가점의 경우 주택청약저축가입기간, 부양가족수, 무주택기간 등의 모든 사항등의 가점을 다 보기 때문에 세대분리 후 무주택 세대주로써 내생애최초특별공급을 우선하시는게 어떻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민간분양 청약을 준비하면서 “내 집 마련 우선순위”를 따질 때, "내 생애 최초 특별공급"과 "일반공급(가점제, 특히 노부모 부양 가점)" 중 어떤 게 유리한지는 청약 전략에서 아주 중요한 판단 포인트입니다.
내 생애 최초 특별공급 (민간분양)
대상 - 생애 한 번도 본인 명의 집을 소유한 적 없는 무주택자 (결혼 여부 관계 없음)
세대주 조건 - 신청 시점에 세대주여야 함
세대 구성원 - 신청자 및 배우자 포함 과거 주택소유 이력 없어야 함
소득/자산 요건 - 민영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60% 이하 등 제한 존재
공급 비율 - 민간분양 기준 최대 25% 내외 (건설사마다 다름)
장점
일반공급보다 경쟁률 낮을 수 있음
무주택기간/가점 영향 없이 추첨
추첨 당첨 시 가점제보다 당첨 가능성 높을 수 있음
주의사항
아버지와 세대분리 전제 + 본인 포함 세대 모두 무주택자여야 함
아버지가 과거 주택 보유 이력이 있다면 같은 세대에 있을 경우 내생에최초 조건 불충족
일반공급 (가점제, 노부모 부양 포함)
무주택 기간 가점 - 내년에 3년차 → 무주택 점수 약 7~8점 예상
부양가족 가점 - 부모님과 세대 구성 중이라면 부양가족 1인 +20점 포함 가능
노부모 가점 - 3년 이상 부양 시 추가 가점 가능 (조건 충족 시 +5점)
총 가점 가능 범위 - 84점 만점 기준, 보통 당첨 가능 점수는 수도권 인기지역은 65점 이상 필요
장점
부모님과 계속 세대 유지하면 부양가족 + 노부모 가점으로 총점 높일 수 있음
단점
수도권, 인기지역은 가점제 경쟁 매우 치열
무주택기간이 짧고 결혼 여부 미혼이라면 가점 불리
질문자님의 경우 무주택기간, 혼인 여부 등에 따라사 달라질 부분이 있을 듯 하며,
가점이 50점 이하라고 한다면 내 생애 최초 특별 공급이 유리할 수 있을 거라 판단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에 따른 당첨확률은 결국 해당 청약의 경쟁률에 따라 달라질듯 보입니다, 즉 단순히 청약당첨가능성만 본다면 경쟁률이 낮은쪽이 유리할수밖에 없고, 일반청약과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비교하면 신청요건상 생애최초가 더 까다롭기 떄문에 경쟁률은 더 낮을수 있습니다. 물론 민영의 경우는 공공보다는 특별공급으로 책정된 비중이 적은편이긴 합니다. 보통 특별공급에서의 부분별 고민을 하시는 부분이지, 특공과 일반공급을 비교하는 경우는 별로없는데 이유는 특별공급을 넣고 다음날 일반공급으로 청약도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즉 중복청약이 가능하기 떄문에 각각 다 넣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조건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함
소득 및 자산 요건 충족
결혼하거나 자녀가 있거나, 군 복무 등 일정 요건 충족
생애 단 한 번 가능
장점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음 (특히 지방이나 외곽 지역)
가점제보다 소득 우선이나 추첨 방식이 많아 젊은 층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여야 하므로, 아버님이 과거 주택소유 이력이 있다면 세대분리 후 일정 기간 유지해야 생애최초 자격이 가능합니다
공고일 기준 요건 충족 여부가 중요합니다 (즉, 세대분리 후 곧바로 청약은 안 됨, 통상 1년 이상 유지 권장)
, 일반공급 + 노부모 부양 가점
자격 요건은
무주택세대주 (3년 이상)
노부모(만 65세 이상)와 3년 이상 같은 세대에서 계속 동거
가점제에서 최대 5점 가점 가능 (노부모 부양 가점)
장점은 가점이 높다면 일반공급 당첨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도권 인기지역은 일반공급 물량이 훨씬 많습니다
주의할 점은가점이 낮다면 경쟁이 치열하고 노부모 가점은 3년 이상 동거 요건이 필요합니다
당첨 시까지 계속 같은 주소 유지해야 합니다
아버지와 현재 동거 중 (주소 동일) 이면 노부모 부양 가점 인정 가능성 있습니다
아버지 과거 주택소유 이력이 있으면 생애최초 자격은 세대분리 후 가능합니다
내년이면 무주택 3년이라면 가점제 참여 가능합니다
가점이 50점 미만이라면 일반공급보다는 생애최초특공이 유리하고
가점이 60점 이상이라면 노부모 가점 포함 일반공급이 더 유리합니다
잘따져보시고 청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노부모 특별공급이 유리할 수도 있고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원하는 단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확인하시고 경쟁률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당첨확률이 높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