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후 무릎꺽기가 그리아프다하든데요?
언니가인공관절수술후 무릎꺽기가그리힘들다하든데 눈물이날정도로 아프다하고 어느시점이지나면 재수술해야한다든데 늦게수술하는게좋은지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언니께서 무릎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군요.
인공관절재수술의 경우 무릎관절 손상으로 인한 염증이나 변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늦게 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통증이 발생하신다면 초기에 수술 받은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는 것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언니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관절가동범위를 만들려면, 무릎을 구부려야하는데 이때 통증이 많이 심하긴 합니다...
무릎관절을 구부리지 않으면, 관절이 구축되어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관절의 움직임을 만들어주는것이 좋으며, 재활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나중엔 계속 관절이 구부려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재수술을 하는 경우는 15~20년 후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도 무릎관절을 과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20년 이상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너무 나이가 들어서 하면 감염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 꺾을 때 통증은 회복 초기엔 흔하지만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유착이나 정렬문제일 수 있습니다. 재수술 시점은 통증, 기능 제한, 염증 등 상태에 따라 결정되고 무조건 늦게가 아니라 적절한 시기를 판단해야 합니다.
재활 운동과 통증 조절 치료를 병행하면서 정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수술후에 재활치료는 굉장히중요한데요 사람에따라서 재활하는과정이 힘들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일정한 시기가 지난후에 재활을하려고한다면 더 힘들수있기때문에 수술후에 재활시기를 꼭 지켜서 꾸준한 재활치료와 운동을 하는걸 추천합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언니분이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신 후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이 너무 힘들어 고생중이시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무릎 주위 조직이 딱ㄸ가해지면서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이 매우 어려울 수 있고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을 회피하다 보니 더 굳어지는 악순환을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 저하 및 부종 염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움직임 가동범위의 제한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릎의 움직임의 제한으로 인해서 재수술을 권유 받으셨다면 일반적으로 관절의 강직으로 인한 관절내시경 유착 박리술일 가능성이 높으며 보통 재활을 통해서 각도를 만들지만 3~6개월이 지나도 무릎의 각도가 잘 안나오는 경우 시행하며 재수술의 경우 너무 늦는 것도 좋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한수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재수술은 어쩌면 최후의 방법 일 수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플이 굳는다고 하는건 흔한 현상이지만 자연스럽게 좋아지느건 아닙니다.
초기에 재활을 잘하여야 하고, 수술 후 6~10주 정도 적극적인 재활운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늦게 수술을 하는게 좋은건 아닙니다.
재수술을 해야 할 경우는 진료를 통해 가동범위 및 통증 원인을 찾은 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인공관절 수술 이후에 무릎의 굽힘각도를 확보하기위한 과정은 상당히 고통스럽습니다. 때문에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존재하는데요,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은 연령과 관절의 상태 및 건강상태등에 따라 수술을 적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함에도 수술을 하지 않고 지내는 경우에는 수술시기를 놓쳐 받지 못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수술을 고려하고 계시는 경우에는 전문의에게 진료 후 소견에 따라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인공관절 수술 후 무릎을 굽히는 동작이 초기에 많이 불편하고 아픈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수술 직후에는 부기, 근육 약화, 유착(조직이 서로 붙는 현상) 등으로 무릎이 잘 안 굽혀지고 통증도 심할 수 있죠. 다만 눈물이 날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재활 운동 과정에서 통증 조절이 잘 안 되고 있거나, 염증이나 유착이 진행 중일 수 있어 정형외과에서 재평가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재수술이 필요한 시점은 보통 인공관절의 수명(약 15~20년)이 다 됐거나, 심한 통증, 불안정성, 감염 등이 생길 때인데, 수술 직후의 불편함만으로 바로 재수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너무 늦게 수술을 하게 되면 무릎 주변 근육과 관절이 더 굳고 약해져서 회복이 더 어려워질 수 있어요. 따라서 "가능하면 늦게"보단, "통증, 기능제한이 일상에 지장을 줄 만큼 심할 때" 수술을 고려하는 게 현명한 선택이에요
회복을 위해선 전문적인 재활치료(물리치료)와 꾸준한 운동이 정말 중요합니다. 무릎이 잘 안 굽혀지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관절의 운동 범위가 고정될 수 있으니, 현재 상태에 맞는 통증 조절과 재활 계획을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꼭 점검해 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