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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재개되면 부동산 시장은 그대로일까요?

정치적이슈로 주식시장이 물결치던데 부동산시장은 영향이 없을까요? 주식은 대선영향을 받는거밭은디 부동산이 상관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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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창효 공인중개사
    유창효 공인중개사
    대한 공인중개사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주로 선반영되어 주가가 움직이기 떄문에 대선이 시작되는 현시점 많은 변동성이 생기지만 후경제인 부동산의 경우는 주식처럼 현 시점 많은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대선을 통해 대통령이 정해지고 각종 정책이나 규제 발표등에 따라 부동산 시장도 변동성이 커지게 됩니다, 아마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부동산 시장도 각종 정책과 경기변동에 따라 지속적으로 가격변화가 나타날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선이 재개되거나 정치적 이슈가 커질 때, 주식시장만이 아니라 부동산시장도 영향을 받습니다. 다만, 반응 속도나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아래에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대선과 부동산 시장은 어떤 관계일까?
    1. 정책 방향에 따라 시장 심리가 크게 움직입니다.

    2. 보유세, 양도세, 종부세, 재건축 완화, 청약 제도 등
      후보자들의 공약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예: 재건축 완화 기대감 → 강남 집값 꿈틀

    3. 대선 전후엔 거래가 잠시 얼어붙는 경향이 많습니다.

      시장이 정책 방향을 보며 “기다리자”는 분위기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

    4. 당선자 발표 후, 정책 예고에 따라 단기적인 가격 변화도 가능

      예를 들어, 완화 정책 예고 → 거래량 증가 & 가격 반등 시도

      반대로, 규제 강화 예고 → 매물 증가 & 관망세

    왜 주식은 바로 움직이고, 부동산은 천천히 움직일까?

    구분주식부동산반응 속도빠름 (즉각 반영)느림 (관망 후 움직임)유동성매우 높음낮음 (계약·대출 절차 등)정보 접근성실시간 뉴스에 반응장기 추세와 정책 분석 필요영향 요소정책 + 경제지표 + 글로벌 변수주로 정책 + 지역 이슈

    정리하자면 부동산도 대선 영향을 분명히 받습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 주식만큼 출렁이지는 않아요.

    대신 정책의 방향이 명확해지면, 특정 지역이나 유형(예: 재건축, 청년주택 등)에 따라 상승세 또는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 정치적이슈로 주식시장이 물결치던데 부동산시장은 영향이 없을까요? 주식은 대선영향을 받는거밭은디 부동산이 상관없는건가요?

    ==> 현재 부동산 시장은 침체인 만큼 대선 레이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보수, 진보 진영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에 따라 부동산 회복 시기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특정당이 집권하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이는 부동산 사이클이 우연히 겹치게 된 영향이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시절 공급확대로 주택가격이 떨어지자 박근혜 정부 시절 공급과다로 보고 대출 규제를 풀어 문제를 해결하며 건설량을 줄였고, 여기에다 문제인 정부시절에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위축을 막기위해 통화공급에 나서고 초저금리였는데 박근혜정부시절 공급이 줄다보니 공급부족 심리가 퍼져, 사람들이 초저금리를 이용한 대출로 아파트를 구입하여 아파트값 폭등의 도화선이 된 것입니다. 그로인해 대출 규제에 들어가고 윤석렬 정부 들어서 갑자기 고금리로 기조가 변경되니 다시 주택 시장이 위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데 서울을 중심으로 다시 상승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나 지방은 미분양이 아직 해소되지 않아서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지만 현재 공급이 줄고 있어 향후 반등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향후의 금리, 환율, 경제상황의 변화 그리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선이 재개되면 정치적인 변화와 함께 경제적인 불확실성도 커지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대선 결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기업 실적과 국가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인데, 부동산 시장도 비슷한 방식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올지 더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또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민감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유력 당선 가능성에 있는 후보의 공약을 보게 되면 부동산 정책에 대해 알 수가 있습니다.

    금리부분이나 부동산 규제, 대출 규제등의 의지를 알 게되면 그에 맞게 부동산도 매수와 매도세가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경기가 매우 좋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인하에 관한 정책과 부동산 완화, 대출 완화에 대한 이슈가 있을 경우 부동산은 바닥을 다질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규제로 일괄된 후보가 앞설 경우 추가하락도 가능한 상태로 보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주식시장처럼 즈각적이고 민감하게는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도 정치적이슈, 특히 대선의 영향을 분명히 받습니다. 주식은 유동성이 높고 실시가 거래가 되기 때문에 정치 뉴스나 발언, 정책 예고만으로도 매수/매도 심리가 즉각 바뀌지만 부동산은 매매 주기가 길고 거래비용이 높아 즉각적인 움직임이 덜합니다. 정책 방향이나 정권 교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받습니다.

    실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9.13, 12.16대책 등 고강도 규제로 매물이 잠기고 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이 있었고, 2022년 당시에는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의 기대감으로 강남권 아파트 가격이 들썩 걸리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로 영향을 받지만 정치적 이슈에 대한 반응은 두 시장에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대선이나 정치적 변화가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로 금리, 정부의 부동산 정책, 경제 성장률 등과 같은 실물 경제의 영향에 더 민감합니다.

    따라서 대선이나 정치적 이슈가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정책 변화나 정부의 부동산 관련 방침이 바뀌면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