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으로인한 척추유합술과 척추압박골절로인한 척추유합술은 많이 다른가요?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으로인한 척추유합술과 외상으로인한 척추압박골절로인한 척추유합술은 많이 다른가요?
1) 두 수술 모두 척추가 잘 유합되면 핀제거를 할 수 있나요?
2) 두 수술 모두 골유합 후 핀제거를 하고나서 웨이트 트레이닝(3대운동,크로스핏)과 허리 신전이 있는 운동(발레,요가)을 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선천적인 척추분리증과 외상으로 인해서 발생된 척추압박골절에 적용할수있는 척추유합술은 수술의 목적과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하지만 두경우모두 척추가 잘 유합된다면 수술시에 삽입했던 핀제거가 가능합니다 골유합후에 핀을 제거한 상태라면 웨이트나 허리 신전동작이 있는 운동이 가능하긴하지만 주의해서해야하고 개인의 회복상태에따라서 달라질수있습니다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분리증과 척추압박골절로 인한 척추 유합술은 수술의 목적과 방법에서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유사합니다. 1) 두 수술 모두 척추가 잘 유합되면 핀 제거가 가능하지만 개별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골유합 후 핀 제거가 이루어지면, 웨이트 트레이닝과 허리 신전 운동을할 수 있지만 반드신 의사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 분리증으로 인한 척추유합술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척추 후궁이 선척적으로 분리된 상태에서 만성적인 불안정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디스크를 제거하고 두개의 척추체를 유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압박골절로 인한 척추의 유합술은 압박골절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주로 손상된 뼈를 보강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며 골절이 심한경우 척추몸통을 제거하고 케이지를 삽입하기도 합니다.
핀 제거 같은 경우 두 수술 모두 골 유합이 잘 되었다면 제거가 가능하고 제거 여부는 환자분들의 상태 및 케이스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핀 제거 이후에 웨이트나 허리 신전 운동은 가능은 하나 주의가 필요하며 일반적으로 유합 후 최소 1년 이상 안정성이 유지된 경우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유합술을 하는 경우 핀제거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나 감염, 핀위치의 이탈로 인한 손상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제거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핀 제거이후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다른 종류의 운동을 수행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 분리증으로 인해 척추 유합술을 받는 경우와 척추 압박 골절로 인해 척추 유합술을 받는 경우, 그 원인에 따라 수술의 기법 및 목표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척추 분리증은 척추의 선천적 결함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반면, 척추 압박 골절은 외상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수술 모두 척추의 안정성을 개선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개인의 상태와 병변의 위치에 따라 구체적인 수술 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수술 모두 척추가 잘 유합되면, 특정 조건 하에 핀 제거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핀 제거 여부는 척추의 상태, 유합의 정도, 그리고 세심한 후속 평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담당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핀 제거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유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전문의로부터 허가를 받은 경우,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허리 신전이 필요한 운동을 진행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개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 단계에서 계속적인 관찰과 검사, 그리고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안전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척추유합술 핀 제거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제거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번은 환자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듯합니다.